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현재위치 : 홈 > 통신개설과목 > 소책자 >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1
         
     
제7과 길을 잘못 등어섰으면 빨리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안식일을 제정하셨습니까? 십계명에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는 엿새 동안에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출애굽기 20:8, 11)


안식일은 본래 창조의 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만일 인류가 타락 이후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잘 지켜왔더라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안식일을 잘 믿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그분과 그 백성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안식일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 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31 : 16,17)

어떤 사람들은 이 성경절을 보고, 안식일은 유대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안식일의 시작은 창조와 함께 사람에게 주신 것이며, 그 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분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이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주로 하는 일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기왕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오류로 미혹하여 그 신앙을 헛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마가복음 7:7)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것이 아니고 믿기는 믿지만 잘못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영원한 표징인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오랬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도록 가르쳐 왔습니다.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십계명에 그렇게도 분명하게 기록된 안식일을 무시하고, 계명을 마음대로 고쳐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일은 너무나도 이상한 일입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믿고 따른다 해도 오류가 진리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매주 수요일만 되면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아저씨, 왜 수요일만 되면 그러게 만세를 부르세요?”하고 물었더니, 그 사람은 오히려 그 아주머니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아주머니는 우리나라가 언제 해방되었는지도 모르세요?” 하고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이지요.” 아주머니가 대답했습니다. “그 날이 무슨 요일이냐 이겁니다.” “글쎄요.” “아주머니는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날은 수요일이에요 수요일. 그래서 나는 이렇게 수요일마다 만세를 부른답니다.”


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입니까? 물론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 수요일에 해방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매주 수요일마다 광복절 행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광복절은 매년 8월 15일 한 번만 기념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일을 기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위의 이야기에 나오는 이상한 아저씨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왜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립니까?” 하고 물으면,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예수님은 유대력 1월 16일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에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라는 말도 없지만, 혹 기념한다 해도 1년에 한 번, 유대력 1월 16일에 기념하면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해서 매주 일요일마다 부활을 기념하는 것은 매주 수요일마다 광복절을 기념하는 것과 이치가 같은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부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활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 1:4)
또한 예수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의 보증이 됩니다(“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그리고 부활은 우리 거듭남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베드로전서 1:3)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부활하신 날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성을 놓고 생각한다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금요일은 또 얼마나 중요한 날입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십자가이지 금요일이 아닙니다. 일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침례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베드로전서 3:21)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알지 못하느뇨…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로마서 6: 3,5)


예수께서 한번 죽으시고, 한 번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는 침례를 받을 때 예수님과 합하여 한 번 죽고, 물에서 나올 때 예수님과 합하여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부활하신 예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부활의 신앙을 소유한 순교자의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온 세계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의 한 주일이 7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 사업을 기념하여 지금까지 존속되어 내려온 것이며, 매주 한 번씩 들어있는 제 칠일 안식일은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예배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십계명에 제7일로 명백히 지정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이 돌에 새겨진 것은 그것이 결코 변경되거나 폐지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안식일이 폐했다거나 그 날을 일요일로 변경시켰다는 구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많은 사라들이 폐했다고 생각하는 십계명이나 율법은 이미 언급한대로, 심계명이 아니라 예수의 십자가의 희생을 예표 하던 제사 제도와 관련된 법들입니다.

그것들은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예표 하던 것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성취됨으로써 폐지되었습니다. 안식일은 폐지한 것처럼 보이는 성경절들도 전후 문맥을 읽어보면 그것이 제 7일 안식일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명절과 관련된 공휴일[성경은 명절로 쉬게 되는 공유일도 안식일이라고 했음] 들입니다.

 

 

주전 350년경, 회랍의 철학자요 과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거미의 발이 여섯 개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후 거의 2천년 동안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거미의 발은 여섯 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생물학자요 박물학자인 라마르크(AD 1744~1829)라는 사람이 어느 날 거미의 발을 다시 세어 보았습니다. 여섯 개가 아니라 여덟 개였습니다. 아무리세어보아도 여덟 개였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이렇게 무지합니다. 자신과 직접 상관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요일 예배소 마찬가지입니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요일 예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왜 토요일 예배가 일요일로 대치되었지, 십계명에는 분명히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되어 있는데 왜 안식일 대신 주일을 지키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운명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진지하게 재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 우리의 신앙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안식일만 지킨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 전체를 존중하여 진정한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신앙이 이론이나 이상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신앙은 생활입니다. 신앙의 가르침이 생활에 실천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의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날이 변화되지 않으면, 그 신앙은 형식에 불과한 것입니다. 다음의 성경절을 깊이 음미해 보십시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ㅅ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태복음 7:21, 24~2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