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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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과 바빌로니아에 잡혀간 이스라엘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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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로니아와 이스라엘의 역사

 창조 후 1,600여 년 만에 세상을 휩쓴 파멸적인 홍수(洪水)를 다시는 내리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사람들은 불신(不信)했다.  그리하여 노아의 아들 함의 손자 니므롯의 영도 아래 사람들은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바벨탑을 쌓고  그 곳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께 대한 반역의 역사를 계 속하였다. 기원전 18세기쯤에는 그 곳에 아모리족의 함무라비가 다스린 구(舊) 바빌로니아가  3세기 동안 왕성했고 그 다음에는 티그리스 강 유역에 자리 잡은 아시리아(Assyria)가 다스리다가 기원전 7세기에 이르러 갈대아족의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셈족의 나라 신(新) 바빌로니아가 다시 들 어서게 되었다.

 한편 기원전 18세기말 하나님께서는 바빌로니아 지역인 유프라테스강 하류 갈대 아우르에 살던 셈족의 족장(族長)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지금의 이스라엘이 차지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移住)시키셔서 기원전 11세기에 마침내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할 선민(選民)의 나라 이스라엘을 세우게 하셨다.  사울 왕을 시작으로, 다윗 왕, 솔로몬 왕으로 이어지는  통일왕국시대가 120년간 (1050~931 년 BC)  계속되다가  솔로몬왕의 사후에는 북방의 이스라엘과 남방의 유 다로 분리되어 남북왕조시대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偶像崇拜)에 빠져 버린 북방 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 (성경의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였고, 남방 유다 역시 하나님께 불순종을 거듭하다가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세 차례의 침략과 포로 생활 끝에 기원전 586년 멸망을 당하였으며 백성들은 70년간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포로가 기원전 605년에 있었는데 이 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유대 왕족(王族), 청년 다니엘과 세 젊은이를 바빌로니아로 잡아갔으며 그들은 거기서 일생을 보내게 되었다. 그 가운데 다니엘서의 주인공인 다니엘은 선지자(先知者)로 부름을 받아 다니엘서를 기록함과 동시에 바빌로니아제국 이후 페르시아 시대까지 탁월한 정치가로서 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1. 다니엘서 1장의 사건은 어느 때 일어났는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 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단 1:1, 2).
 
 총론에 기록된 대로 바빌로니아(신바빌로니아)는 세 차례에 걸쳐 남방 유다를 침략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는데 다니엘서 1장의 사건은 느부갓네살왕 즉위 직전에 이루어진 기원전 605년의 1차 포로였으며 당시의 유다왕은 18대 왕 여호야김이었다.
 
 

2. 포로에 포함된 대상은 누구이며 목적은 무엇인가?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단 1:3, 4).

 바빌로니아는  무력(武力)으로 정복한 유다 나라의  왕족과 귀족  가운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을 볼모로 데려가 효과적인 식민지 통치를 위한 수단으로 쓰고 또한 그들을 회유하여 바빌로니아 국정에 참여케 하기 위해 삼 년 과정의 바빌로니아 교육을 시켰다. 이 일을 위해 뽑힌 사람 중에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있었다.

 
 
 
 

3. 바빌로니아의 식민지 동화정책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가?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 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그들 가 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단 1:5~7)..

 첫째로, 바빌로니아의 교육을 통해서였다. 바빌로니아 왕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는 신앙 교육을 받아온 포로들 을 세뇌시키기 위해 우상을 섬기는 바빌로니아 교육을 강화 했다.

        둘째로, 창씨(創氏) 개명(改名)을 통해서였다. 환관장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시라는 뜻을 가진 “다니엘”의 이름 대신 사탄을 대표하는 바빌로니아의 신 “벨”의 이름을 넣어 “벨이 그의 생명을 보호할 것”이라는 뜻의 “벨드사살”로 바꾸고, 모두 하나님의 성호(聖號)가 포함된 다른 세 젊은이들의 이름도 그렇게 바꿈으로써 창씨개명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말살(抹殺)하려고 하였다.

       셋째로, 바빌로니아의 음식을 통해서였다.  교육과 개명으로 사람을 바꾸는 세뇌(洗腦)교육을 강화한 바빌로니아왕은, 정신의 바탕인 체질을 바꾸기 위하여 음식도 술과 육류로 이루어진 바빌로니아의 식단으로 바꾸었다.  음식이 건강은 물론 정신과 성격 형성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그는 확신했기 때문이다.   왕의 식탁에 오른 육류는 우상숭배에 쓰인 제물인 경우도 허다하여 시험이 되었다.
 
 

4.다니엘은 바빌로니아의 파멸적인 동화정책에 일차적으로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 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단 1:8).

 자동차는 핸들로,  비행기는 조종간으로, 배는 키로 방향(方向)이 결정된 다.  인생의 방향은 의지(意志)로 결정된다.  인생은 크고 작은 결정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배우자, 직업, 신앙 모두가 의지의 결정에 의하여 선택 되는 것이다.  여행의 목적지(destination)는 떠날 때 이미 결정되듯이 인생도 그렇게 살기로 선택 할 때 이미 그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다.

  다니엘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하여 먼저 뜻을 정했다. 다니엘은 자신의 몸이 비록 바빌로니아에 사로잡혀온 포로의 신분(身分)이지만 정신만은 바빌로니아의 포로가 되기를 거절했다. 그 첫 번째 방법이 바빌로니아의 음식을 거절하고 하나님이 지정하신 음식을 선택한 것이다.   사람은 먹는 음식에 의해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지배당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5. 하나님께서 먹도록 지정하신 음식은 바빌로니아의 음식과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창 1:29).

 하나님께서 본래 인류가 먹도록 지정하신 최초의 음식은 식물성 식품이다. 그것은 장수(長壽)는 물론 건강과 도덕성에도 최선임이 입증되었다. 노아 홍수로 온 세상이 파멸된 후 하나님께서는 육류와 어류도 식품에 포함시켜 먹을 수 있게 하셨지만 건강에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구별하여 놓으셨는데 그 기준이 레위기 11장과 신명기 14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동물 가운데는 족발과 초식 성(草食性) 동물임을 가리키는 새김질 기능, 이 두 조건을 구비한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이 허락되었으며, 몸에 해로운 동물성 지방질이 많은 돼지는 새김질을 하지 못하므로 금지되었다.

   물고기 가운데는 깨끗한 물에서 좋은 먹이를 먹고 사는 조건이 되는 비늘과 지느러미가 있는 어류들이 허락된 반면, 심장병의 원인이 되고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뱀장어 등,  비늘 없는 물고기와  조개류 등은 건강식품에서 제외되었다.    현대 의학과 일치하는 최선의 건강식품이 수천 년 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6.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왜 바빌로니아의 음료인 술을 거절했는가?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단 1:5).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잠 23:31~33).

 바빌로니아의 식품은 “왕의 진미”로 표현된 기름진 육류였으며, 음료는 “포도주”로 표현된 주정 음료였다. 술은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식이 아니라  사람의 이성과 의지력과 판단력을 행사하는  신경계(神經系)를 마비시키는 진정제(鎭靜劑)이다.  소량의 알코올로도 뇌세포는 손상되고 단백질 생성 능력이 저하되며 백혈구의 기능을 약화 시켜서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간 기능에  엄청난 손상을 초래하여 간경화, 간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시키  는 것과 동시에 정신병에 속하는  알코올 중독을 비롯한 각종 정신 질  환을 일으킨다.

  치명적인 음주운전을 비롯한 각종 사고와 가정 파괴,  막대한 경제적 손실,  온갖 범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음주의 폐해를 성경은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  특별히 성직자(聖職者)들의 경우 어떠한 형태의 주류도 입에 대서는 안 된다는 엄중한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레 10:8~11)  오늘날 신자들은 물론 성직자들조차  음주를 허용하고 있는 사례들은 성경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7. 바빌로니아의 음식과 성경적인 음식의 우월성은 어떤 방법에 의해 시험되었는가?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단 1:12. 13)

 다니엘과 세 친구는 우상숭배와 연관된 바빌로니아의 육류를 비롯하여 자신들의 신앙과 건강을 근본부터 약화시킬 바빌로니아의 음식을 거절하고 자신들의 습관대로 성경에 지정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환관장에게 정중히 요청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두려워하는 환관장에게 그들은 10일 동안 실험한 후에 결과에 따라 판정해 달라는 합리적인 요구를 했고 그 요구는 받아들여졌다.


 8. 성경적인 음식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었으며 그 우월성은 어떻게 입증되었는가?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단 1:14~16).

     다니엘과 세 친구가 요청한 음식인 “채식”은 “식물(植物)로부터 온 음식”을   뜻하는 히브리어의  “제로임” 인데,  모든 채소와 과실은 물론 모든 곡식류와 견과류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것이다. 히브리 청년들이 선택한 음료는 왕이 제공하는 일품 포도주가 아니라 깨끗한 물이었다. 우리의 몸은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150억의 뇌세포로  이루어진 두뇌의 경우 4분의 3인 75퍼센트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인체에 깨끗한 물을 넉넉히 공급할 때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함은 물론 각종 질병의 예방과 명석한 두뇌 활동을 보장하는 기본이 된다. 식사 사이 공복(空腹)에 적어도 하루 8컵의  물을 마시는 것은 최선의 건강 습관이다.  채식을 선택한 히브리 청년들의 건강은 육류 위주의 식사와 포도주를 마신 바빌로니아의 청년들을 압도했다.우선 부드럽게 윤택이 나고 깨끗하며 혈색이 좋은 피부와 고상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용모, 패기가 넘치는 자세는 채식의 우월성을 당장에 입증했다.
 

 

 

 
 

9. 현대 의학은 이러한 성경적인 음식이 건강에 최선임을 어떻게 입증하고 있는가?

    1978년판 「대영 백과사전」의학특집 부록(81쪽)에는 100세 이상의 장 수(長壽)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세계의 장수촌 세 곳을 소개했다. 캐시미르 산맥의 훈자(Hunza), 코카서스 산맥의 아브카지아(Abkhazia),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빌카밤바(Vilcabamba)인데, 거기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에는 서로 공통점들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산지에 살며 왕성한 육체 활동을 하면서도 하루 2,000칼로리도 안되는 식물성 식품 위주의 저(低) 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양실조도 없었으며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나 나이 많은 남성들도 여전히 원활한 부부생활을 영위하며 장수하고 있었다.
  이어서 이 백과사전은 생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이처럼 놀라운 결과를 보기 위해  일부러 이들이 사는 험한 산맥을 애써 찾아갈 필요 없이, 이들과 비슷한 생활 습관으로 살면서 각종 암과 심장병 등의 발병률(發病率)이 현저히 낮으며 상대적으로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있는 이웃의 제칠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 신자들을 주목하라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1995년판 「대영 백과사전」의 「의학과 건강 연감」(402~408쪽)은 “시대에 걸맞은 채식주의(菜食主義)”라는 주제로 현대 의학이 확증한 채식주의의 탁월함을 7쪽 에 걸쳐 진술했다. 특별히 콩류와 과실, 곡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임산부, 어린이, 청년들이 필요한 단백질, 칼슘, 철분까지 모두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음을 실증적 (實證的)으로 제시했으며 각종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과 각종 암에 효 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편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신자들의 식생활과 건강 습관을 지적했다.

 

10. 올바른 선택은 어떤 결과로 보상받았는가?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이상-개역한글]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단 1:17~20).

 다니엘과 세 친구가 자신들이 어떻게 살 것인지에 관하여 일찍이 뜻을 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정하실 수 있으셨다. 건강 습관과 그들의 신앙으로 계발된 머리는 명석하기 이를 데 없었으며 고상한 인격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자아냈다.  3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칠 때 치른  국가고시에서 그들은 탁월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왕의  보좌관들로 발탁되었으며 하나 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선지자의 자격과 기능을 부여하셨다. 이리하여 다니엘은 포로에서 왕의 보좌관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 다니엘서의 주인공이 된다.
 

11. 다니엘의 일생이 어떻게 요약되어 있는가?

 “다니엘은 고레스왕 원년까지 있으니라”(단 1:21).
 


 18살의 어린 나이에 포로의 신분으로 정든 고향과 부모님 곁을 떠나 이 역만리 타국에서 나그네의 일생을  살아간 다니엘의 삶은,  사람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그대로 살 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빛나는 예증(例證)이다. 그는 바빌로니아의 총리와 왕의 수석 보좌관을 지냈고,  기원전 539년 바빌로니아가  정복국인 메디아-페르시아에 의해 패망한 후에는 다시 페르시아의 수석총리가  되어 천하를 호령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온 나라에 폈다

  페르시아의 국부(國父)인 키루스(성경의 고레스) 대왕 원년(BC 537년)에 80이 넘은 고령의 다니엘은 일찍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렘 29:10)  동족 유대인이 70년간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귀국하게 되는  제1차 석방령을 내리는  일에 일조함으로써 평생의 소원을 이루는 감격을 겪게 된다. 다니엘 1장은 기원전 605년 제1차 포로로부터 70년이 지난 후인 기원전 537년 제1차 석방까지도 다니엘의 빛나는 삶이 계속되었음을 요약하고 있다.

 

 

  삶은 수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인생은 선택의 결과이다.  직업(職業)의 선택으로 일생 동안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가 결정된다.   배우자(配偶者)의  선택으로 평생을 누구와 살 것인가가  결정된다. 그리고 신앙(信仰)의 선택으로 인생을 무엇을 위해, 왜 살 것인지가 결정된다. 신앙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모든 것이 의지의 선택에 달렸다. 무엇을 하며 살지, 무엇을 먹을지, 누구와 살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왜 살아야 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 가운데 가장 엄숙 하고 영원한 선택은 신앙의 선택이다.  지금 바로 그 신앙을 바르게 선택해야 하지 않겠는가. 다니엘이 뜻을 정한 것처럼 ···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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