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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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바람직한 가정 환경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책임


  아이들이 전자 오락에 정신을 빼앗기고, 톰소여의 모험을 흉내내어 가출을 해서는 미아(迷兒)가 되고 맙니다. 10대 소년들이 본드나 환각제를 마시고 떼지어 다니며 강도와 성 폭행을 합니다. 아직 중학생인 여학생들이 까페에서 술 심부름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의 가정 생활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보살피면 충분히 예방이 되는 일들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얼마나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잠재 능력은 보다 바람직하게 계발될 것이며, 언젠가는 가족과 사회와 민족, 그리고 인류를 위해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목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가정 환경은 어떤 것이며 가정 교육이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자신이 늙어 죽을 때까지 항상 가족들과 더불어 함께 살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세월의 이치입니다. 언젠가 우리는 죽음 앞에서 사랑하는 자식들과 영원히 이별을 해야만 하고, 자식들은 부모를 이어 그들 스스로 인생의 험한 길을 다시 걸어가야만 합니다.

 

생각할 문제

1.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장소는 어디인가?
2. 내 집 아이들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는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자식을 자기 분신처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이 낸 천륜(天倫)에 속하는 일입니다. 페스탈로찌는 이를 "어버이, 하나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자식을 위하는 어버이들의 마음은 한없이 너그럽고 사랑에 있어서 무한하다는 말입니다.


  ●
사랑의 남용


  그러나 이러한 사랑도,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고 남용이 되면 자식에게 해(害)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 우리가 원치 아니하는, 아이들의 나쁜 버릇이란 부모들의 무절제한 사랑이나 비교육적인 부당한 간섭, 또는 방임(돌보지 않음)에서 시작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가정 환경 또는 풍토를 다음과 같은 좌표로 생각해 봅시다. 지배(支配)와 방임(放任)을 가로축으로 하고, 익애(溺愛)와 거부(拒否)를 세로축으로 하는 좌표를 생각해 봄으로 어느 상한의 좌표 속에서 우리집 아이들이 자라고 있으며 사회화(社會化)를 겪고 있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정상적인 경우, 지배나 방임 또는 익애와 거부의 양극에 치우친 부모를 가진 극단적인 가정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편으로든지 치우쳐 있는 가정의 풍토는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제 ①상한의 가정의 분위기는, 부모가 자식을 일방적으로 간섭해서 제지하고 지배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늘 지나친 사랑의 광잉 보호로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이러한 풍토에서 오랫동안 자란 아이는 부모의 지배적인 의견과 지나친 보호 속에서 자라게 됨으로 일반적으로 수동적이고, 순종적이며 의존적인 성격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기 주장보다도 부모의 의견을 따라 순종하며 피동적으로 살게 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독창적인 삶의 모양이 드물게 됩니다. 따라서 우유부단하며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자주 남의 판단과 지시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생각할 문제

3. 어떤 경우에 사랑이 해(害)가 되는가?
4. 제 ①상한에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격을 갖게 되는가? 

  

  ● 지배-거부형


  제 ②상한의 가정 풍토는 지배와 거부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가정의 분위기는 사랑, 격려, 순리, 용납 보다는 순간적으로라도 분노, 거부, 미움이 자주 반복되는 가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주눅이 들고, 불만이 쌓이면서 이러한 마음을 다른 것으로 보상하려는 비행(非行)이 러른들의 눈을 피해 시작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거부-방임형


  제 ③상한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둘째 상한의 풍토는 그래도 지배적인 간섭이 있으나 셋째 상한의 가정은 그것마저 없는 것입니다. 틀렸다, 못한다, 잘못했다, 싫다는 등의 거부하는 감정 이외에 거의 다른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듯한 가정입니다. '네 마음대로 하라'는 분위기이므로 아이들이 자포자기 하듯이 비행을 저지르기 쉬운 환경이 되어 아이들은 더욱더 외롭고 거부감이 들어 심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소지를 갖게 됩니다.


  ●
방임-익애형

  
마지막으로 제 ④상한의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은 익애, 즉 지나친 보호와 사랑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간섭이 거의 없는 방임의 가정 분위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며 버릇이 없고 모든 일에 자제력이 없는 경향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상한의 가정 풍토가 우리 아이들 교육에 가장 바람직하겠습니까?
아이가 태어나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던 한 가정에 귀여운 여자 아이가 태어납니다. 온 집안 식구들이 고명딸이라고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그리고 아이 어머니는 이 딸을 기르는 일에 있어서 지나친 사랑을 일방적으로 표현합니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얘! 오늘은 날씨가 좀 차다. 더운 우유를 먼저 마셔라""오늘은 나가 놀아서는 안 된다""오늘은 이 옷을 입어라" 이렇게 일일이 간섭하며, 아이의 의사와는 전혀 상광없이 인형 가꾸듯이 아이를 키워갑니다.
아이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자기 관리를 해 갈 여지가 전혀 없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전문가들은, 이 아이는 지금 제 ①상한의 가정 형무소에서 일방적으로 지나친 부모의 보호와 간섭의 연금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할 문제

5. 내 가정의 자녀는 어떤 유형의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가?
6. 현재 우리 가정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 

 

  ● 선택하는 훈련

  
아이가 말을 알아 듣고, 자기 의사를 표현할 줄 알게 되면 "얘! 더운 우유 마실래? 찬 우유 마실래?"라고 질문을 하여 아이가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할 수 있으면 시장의 옷 가게에도 데리고 가 몇 개의 옷 모양과 옷의 색깔을 보이면서 "어느 것이 좋으니? 어느 것 입을래?" 라고 하면 아이는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하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들의 지력 계발에 크게 도움이 되며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살게 하는 자기 관리의 생활 지도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가정 교육 방법이며 환경입니다. 이러한 일은 시간과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만 하는 것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생활하는 태도는 여러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사회화를 이루는 일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
개인의 사회화

 
 사회화란 개인이, 주어진 사회에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능히 적응해 살아가게 되는 동화(同化)의 한 과정이며 경험의 누적(累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인도의 산골에 있는 한 늑대굴에서 발견된 두 어린 아이는 마치 늑대처럼 냄새에 민감하고, 물을 핥아 먹으며, 옷을 입히면 찢고, 벗어버리고, 웅크리고 잠을 자며 기어다녔다고 합니다. 늑대 굴에서 그 아이를 데려다가 서게 하고, 두 발로 걷게 하는 데 여러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은 어떠한 가정, 어떠한 사회에 속해서 사느냐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소속되어 살아가는 사회에 적응하며 그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동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과정을 우리는 사회화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어떠한 토양에서는 식물들이 떡잎부터 좋고 무럭무럭 자라지만, 모래나 자갈 밭에서는 씨앗이 겨우 싹을 텄어도 시들시들하고 빈약해서 실뿌리만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의 밭, 풍토, 분위기, 교육, 전통 등이 어떠한가에 따라 아이들의 기초 인격(基礎人格)은 달라지게 됩니다. 즉 가정의 분위기는 사람의 됨됨이의 기본적인 틀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 입니다.

 

생각할 문제

7. 언제부터 아이들에게 스스로 선택하는 훈련을 시켜야 하는가?
8. 개인이 주변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 가정의 풍토

  
우리의 귀한 아이들이 자라는 우리 집의 가정 풍토는 어떠한 분위기인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 집의 풍토와 아이들이 자라는 마음의 환경은, 아이들의 천부적인 능력이 최고도로 신장될 수 있는 풍토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우리 가정은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긍정적이며, 밝고 명랑한 풍토이면서도 가치 교육의 방침이 분명한 가정입니까? 우리의 가정은 향락 추구로 변질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머물고 싶어하는 안식처와 요람이 되어야 하며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로 하나님(神)을 배우는 가정이 되도록 가꾸어 갈 의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와 어머니로서의 자녀 교육의 의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식을 선물로 주실 때에 동시에 부여하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약점이나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약점이나 결점을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람의 본심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의지력을 가지고 이러한 약점이나 결점들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체면이나 명예에 손상이 오면, 자신의 잘못을 순수하게 인정하지 않고 극구 변명하며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정당화시키려는 구부러진 성향이 있습니다.

 

생각할 문제

9.
10.

사람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 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우리 집 가정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일반적으로 우리집 아이들이 잘못되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자유 경쟁이 미덕처럼 여겨지는 현대 개방 사회에서 아이들 주변에 잠재하고 있는 실패와 좌절을 어떻게 극복하도록 할 것이며, 실패와 좌절에 수반되는 탈선과 비행의 늪으로부터 아이들을 어떻게 구해낼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강박적(强迫的)으로 밀려오는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일반적으로 인생의 길이 달라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청소년의 부적응과 비행을 바람직하게 수정해 갈 수가 있을까요?


 
 ① 자발성을 갖게 하자.

  
선택과 책임

  무슨 일이든지 부모가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명하고 요구하기 보다는 권고하여, 자녀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가지고 자유스럽게 선택해서 스스로가 결정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 계획하고 노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선택한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생활의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행한 일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유와 선택, 그리고 책임을 삶의 중요한 요소로 가르쳐야 만 합니다. 채찍으로 하든지 말로 하든지 어떤 권위나 물리적인 강제력을 동원시켜서 교육을 시키면, 이러한 지배력이 철칙(鐵則)으로 미치는 동안에는 말 못하는 짐승처럼 잘 순종합니다.

  
강제적인 순종- 그 결말

  
그러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반항심, 거부감, 의존심, 무기력 등이 길러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물리적인 강제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그것이 걷혀 버리고 나면 스스로를 조절하지 못하고 일순간에 폭발하든지 또는 곁길로 빗나가게 되어 비행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할 문제

11. 자유 선택에는 반드시 무엇이 따르게 되어 있는가?
12. 강제적인 순종의 결말은 무엇인가? 

 

 

  ● 생각하는 훈련

  따라서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할 때에, 우리 인간의 마음 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고상하고 진실한 하나님의 성품의 흔적이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늘 생각하며 행동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 마음을 잘 계발시켜서, 그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최선을 선택하여 가려낼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과 선택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가정 교육의 첫째번 일일 것입니다.


  
② 경우에 맞는 격려를 해 주자.


  ●
경우에 맞는 격려와 칭찬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일은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새로운 의욕을 줄 뿐만 아니라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일을 잘했을 때는 물론이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나 부모가 바랬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때에라도, 경우에 알맞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는 일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합니다. 이 일은 다른 어떠한 일로도 대체 할 수가 없습니다.

 

생각할 문제

13. 경우에 맞는 격려와 칭찬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4. 꾸지람과 책망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의 성격은 어떠한가?


  "어쩌면 아이가 그 모양이냐?""너는 어떻게 바보 같은 짓만 하니?""너는 도저히 잘 될 가망이 없구나"등의 무분별한 화풀이나 표현은 독이 묻은 화살 같아서 아이들의 마음속을 병들게 합니다.  때로 아이들은 이러한 말을 들을 때 부모에 대한 분노로 "나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반항의 시위로써 비행을 저지르든지, 아니면 아예 위축감을 갖게 되어 죄책감, 무능감, 부안, 고독, 무기력 등이 합쳐진 소극적인 아이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대개 이런 아이들은 새로운 일에 직면할 때 늘 불안해 하고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소심한 생각 때문에 자신이 실제로 가진 능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자기의 몫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무능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
무절제한 칭찬-그 피해

  
스키너 씨는 그의 교육 심리 이론인 [강화(强化)의 원리]에서 격려와 칭찬이 행동 수정의 효율적인 방법이 된다고 말합니다. 적절한 격려와 칭찬은 비행의 문턱에 선 아이들을 돌이켜 새로운 각오를 갖게 하는 분기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길러지도록 칭찬을 결코 무절제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만 합니다.

 

생각할 문제

15.무분별한 칭찬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16.최고의 효과를 가져오는 가정 교육의 방법은 무엇인가?  

  
 
 ③ 성실한 본을 보이자.


  ●
본뜨기

  
모방을 통해 배우게 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가정 교육의 방법은 없습니다. 모방을 통해 배우는 일은 거의 본능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교육 심리학에서는 모방 학습을 "본뜨기"라고 하는데, 이이들은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본떠서 반복하는 모방 심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본떠서 반복하는 모방 심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말, 버릇, 인사성은 물론, 생각, 태도, 심지어는 가치 결정까지 여러 모양의 행동들이 하나의 견본이 되며, 그러한 것들을 모방하며 익혀갑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행동과 성품의 본을 뜨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는 우리 속담은 아이들의 본뜨기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리켜 하는 말입니다.
  부모들은 때때로, 자기 편한대로 아무렇게나 약속을 어겨 아이들이 부모의 성실성에 의심을 품게 합니다. 이런 일로 인해아이들은 핑계하고 변명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부모의 변명과 핑계는 거짓말을 연습시키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기억해야만 합니다. 부정직한 아이들을 관찰 해 보면, 대개는 그 본(本)이 부모에게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의 약속은 그것이 장난스레 이루어진 것이라도, 아이들의 성실성을 가르치는 유용한 기회로써 반드시 지켜져야만 합니다. 이렇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본을 보일 때 아이들의 본뜨기는 생활에서 책임, 정직, 의무, 성실 등의 당연한 것을 학습하게 됩니다.



 

  양심과 가치관 교육

  아이들은 어떤 형태의 가정 분위기든지 간에 그 속에서 성장해가며 여러 가지 모양의 버릇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스스로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을 다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려고 합니다. 즉 가정 교육의 어떠함에 따라 고집이 생기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 나타나고, 그 결과로 때로는 비행을 저지르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언젠가는 법정에 서야만 합니다. 혹시, 죄가 일시적으로 가리워져서 법정에 서는 일을 피할 수 있게 될지는 몰라도, 보다 심각한 문제는 양심의 정죄는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마음의 죄책감은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보상 행위를 찾게 되어,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든지 아니면 아예 정신적으로 좌절하고 파멸하고 마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
지고선(至高善)의 근본

  아이들은 가장 가치있는 지선(至善)의 준거를 하나님에게세서 찾아야 할 것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다고 가르치는 성서의 교훈'(창세기 1:26)에서 얻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아름다움이나 선에 있어서 가장 완전하고 절대적인 의미가 주어지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이러한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지어졌다고 하는 사실은 얼마나 고상하고 감격스러우며 믿어 볼 만한 가치있는 일인가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인간의 근원을 스스로 존귀하게 여길 때, 혹 지금 우리의 모습이 아무리 미천하더라도 우리의 자녀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존엄성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사람은 스스로 고상한 가치를 향해 마음을 여미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의 인권도 존중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해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노예 해방, 평등, 민주주의 등의 아침 이슬과 같은 영롱한 사상들은 창세기 1장 26절에 나타난 인간의 존엄성 사상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생각할 문제

17.도덕성 배양을 위하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18 인간의 존엄성을 교육하려면 어떤 사상이 전제되오여 하는가?  

  

  ● 창조론과 진화론의 차이

  목적도 뜻도 없는 미물 아메바(amoeba)에서 진화되어 사람이 생겨났다고 하는 진화론 가설에 비하면, 이 창조론은 얼마나 고상한 가치의 준거가 되는 진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아이들 마음 속에 선(善), 아름다움, 동정, 희망, 의옥, 정직, 성실 등을 자라게 하는 근원이 되는 것 입니다. 진화론은 인간을 도구주의나 기능주의로 전락시킬 위험이 근원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유물론적인 억지 이론입니다. 이미 종외(種外) 변화의 대진화는 불가능한 이론이라는 것을 과학자들 스스가 시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하늘에 계시고 땅에 있는 사람들의 높임을 받아야 하며,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아야 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웃은 우리의 형제로서, 서로의 인격은 물로 그들에게 속한 가족들가지도 귀하겨 여김을 받아야만 한다는 엄연한 진리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
수직 관계와 수평 관계
 
  
하나님과의 이러한 수직적 관계와 이웃들과의 수평적인 가치 질서의 유지가 사람들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뜻이며, 이것을 인간의 생활에서 인간이 이해하고 행하도록 인간의 언어로 풀어 써서 모세에게 건네 준 것이 곧 십계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십계명이 모든 법의 근원인 것을 아이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고, 이러한 신(神)의 의지를 우리 자신과 생활 속에서 구현하려고 애쓰는 그 자체들이 선행(善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있어서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실패를 하게 되면, 용서는 받아도 그 잘못의 흔적과 그 결과의 책임은 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만 합니다.

 

생각할 문제

19. 진화론 사상에는 어떤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가?
20. 수직 관계와 수평 관계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사람의 운명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구약 성서에 있는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삶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의 의(義)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에스겔 14:14)는 말씀의 교훈이 아이들의 생애와 운명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자녀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쳐 건전한 인생관을 심어줄 때에, 청소년들 스스로가 비행을 자제하며 좀더 고상한 목적을 가지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생각할 문제

21. 십계명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것.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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