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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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물과 건강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주룩주룩 쏟아지는 소나기 소리! 철썩철썩 쏴~ 바닷 물 소리! 사정없이 높은 산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 소리! 모두 다 우리 주위에서 일 어나는 물소리입니다. 보고 듣기만 해도 이것은 천연의 소리이고 치료의 소리입니다. 우리 인간은 엄마 배 속에서 물속을 헤엄치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 신체의 약 70% 이상의 물을 지닌채 각종 신진대사를 시작합니다. 사람은 한 방울의 물조차 만들 수 없지만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지구와 인간 몸의 대부분을 물로 채우셔서 부족 함 없이 살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인간 생명의 기본이 되는 정자와 난자 세포 자체도 60% 이상이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수정이 되어 임신하는 순간에도 이 귀중한 세포 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많은 물이 등장합니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잘 못 보는 사람에게 수도꼭지를 틀고 물소리를 내면 소변이 잘 나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기술이나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한 창조의 영역입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이 동요는 부를 때마다 우리 모두에게 경쾌함과 깊은 감동을 줍니다. 세수하러 왔다가 왜 물만 먹고 갔을까요? 그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한가지 사실은 토끼는 아침이면 물과 먼저 접촉한다는 것입니다. 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의 생명이 있는 작은 미생물에서 커다란 동물에 이르기까지 물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은 어떠할까요? 인간의 몸은 스스로 물을 만들 수 없기에 한방울의 물속에는 창조의 신비가 있습니다. 즉 우리는 창조주의 돌보시는 손길 속에서 오늘도 신비의 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인체는 60~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류는 약 80%가, 수중 미생물계는 90~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지구도 3분의 2가 물로 덮여 있습니다.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생명의 모체입니다. 물은 인간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태아는 양수가 모태가 되어 자라납니다.



 [표 1]에 나와 있는 것처럼 혈액, 신장, 폐, 심장, 근육, 뇌, 간장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짤막한 뼈도 22~4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포는 출생시 약 65조 개로 시작하며 약 70~100조 개로 늘어 납니다. 이 세포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입니다. 각 세포는 약 80%가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우리의 몸을 조직과 조직 사이, 장기와 장기사이, 관절과 관절 사이와 인체 구석구석마다 모두 물로 채우셨습니다. 4,000cc의 물이 항상 혈액 속에서 순환하며, 8,500cc의 소화액(1일 생성 분량)에 의해 소화된 영양소를 혈액이나 림프액으로 운반되며, 40,000cc 이상의 물이 매일 세포액 사이에서 움직입니다. 이처럼 인 간은 물과 떨어져서 살 수 없습니다. 물고기만 물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인간도 물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한 모금의 물을 마시면 감사와 신비, 환희가 우리 몸을 적셔 옵니다.

 램 박사와 브로도윅의 연구에 따르면 2%의 물부족 시 운동 능력이 감퇴하며, 7% 부족 시 운동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과격한 운동 시 1%의 수분 상실 은 쉽게 회복되지 못합니다. 3%의 수분 상실로 혈액이 희석되며, 4%의 수분 상실 시 20~30%의 신체 활동 능력이 감소됩니다. 물의 소실 상태를 더 간단히 요약하면 1~2%는 갈증과 괴로움을, 5% 이상은 혼수상태를, 12% 이상은 사망을 부르게 됩니다. 날마다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우렁찬 생명의 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00여 년 전 예방 의학의 선구자 엘렌 G. 화잇(Ellen G. White)은 "물을 적당히 사용하면 건강이 증진된다. 물은 하나님이 동물이나 식물에게 갈증을 해소해 주고 충분히 마시면 병을 저항하는 체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주신 값없는 선물이다. 깨끗한 물은 건강할 때나 병들 때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주신 가장 훌륭한 축복이다"(가정과 건강, 156)라고 기록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이것을 만들어 줄 수 없기에 물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축복입니다. 이 선물! 이것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이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숨을 쉬어야 합니다. 아울러 숨 쉬는 공기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들어온 물은 900~1500cc가 오줌으로 배설됩니다. 오줌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신장은 혈액 중의 수분의 비율을 정확하게 유지해 주며 체내 산과 염기의 평형을 조 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장은 하루에 180L 정도를 걸러 그중 178.5L를 혈액 으로 보내고 1.5L를 소변으로 보내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낼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신장은 정상적인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한 능력의 9배의 여력이 있어 한쪽 신장을 제거해도 남은 신장으로 충분한 역할을 감당해 냅니다. 신장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일을 오늘도 소리 없이 해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신장의 기본 단위는 네프론이라고 불리는 정교한 장치로 한쪽에 100만개 정도가 있습니다. 네프론에는 보우만 주머니가 있어서 모세 혈관으로부터 사구체를 통하여 포도당, 아미노산, 염분, 요소, 요산 등을 거르게 됩니다. 그리고 세뇨관에서 다시 검사하여 재흡수됩니다. 하루에 신장을 통과하는 물은 150~200L가 됩니다. 이것은 몸 전체의 물을 하루 평균 다섯 번 이상 여과하는 셈입니다. 그러면서 그 99%는 다시 흡 수되고 1%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섞어서 오줌으로 내보내고 있습 니다. 그래서 소변이 1.5L가량 나오는 것입니다. 소변량이 적거나 잘 나오지 않으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으므로 신장이 질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을 꼭 마셔야 합니다. 신장은 일 하는 양에 비해 놀랄 만큼 고장이 없지만 한번 고장을 일으키면 몸에 복잡한 문제가 생깁니다. 오줌의 색깔, 비중, 단백, 당 등으 로 신장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소변을 살 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물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이 모든 일이 오늘도 우리 몸에서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조 당시부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장기에 물을 가득 채우셔서 이러한 신비스러운 신체의 대사 작용이 잘 일어나고 윤활유 역할을 잘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매일 충분히 마시는 사람은 하늘이 주는 천연 치료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 세계의 장수촌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의 세계 3대 장수촌은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일본 오키나와 그리고 미국의 로마린다입니다. ( 예전에는 세계 3대 장수촌이라고 하면 파키스탄의 훈자, 에콰도르의 빌카 밤바, 러시아의 코카서스를 꼽았습니다.) 이 세곳 외에도 장수하는 마을의 공통점 중 의 하나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물을 충분히 마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물 은 젊음을 되찾고 노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은 노화될수록 몸에서 수분이 감소됩니다. 그리하여 피부의 윤기가 사라지며, 조직과 장기의 기능이 저하됩 니다. 물론 생명 유지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도 감소됩니다.

 사람이 병들거나 늙으면 침이 마른다고 합니다. 침이 마르는 가장 중요한 이유도 몸에서 수분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소화액을 만들려면 물이 필요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의 주성분도 물입니다. 또 뼈의 마모를 방지하고 신장에서 노폐 물을 걸러 내는 데에도 꼭 필요한 것이 물입니다. 그러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각종 장기를 건강하게 하여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 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년 뒤의 모습은 명확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한 물을 충분히 마셔 젊음을 지속적으로 유지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건조한 지역의 주 민들이 그렇지 않은 지역의 주민들보다 수명이 짧은 것으로 연구된 바 있습니다. 적도 근처의 수명은 50세, 온대 지방은 70세, 한대 지방은 80세라고 독일의 아도티비 박사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의 습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불쾌한 기분을 느끼거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겨울에도 지나친 난방으로 습도가 너무 떨어지면 노화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냇물이나 강물이 흐르고 숲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장수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 이러한 환경에서 살기는 쉽지 않지만 최소한 지금 있는 곳에서라도 물을 충분히 마시고 습도를 잘 조절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기본입니다.

 실로 사람이 죄를 범하기 전 우리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 친히 마련하신 에덴동산은 물속에 생명을 주는 성분이 있었고 주위의 환경도 습도가 가장 알맞아 영생하는 천혜의 환경 바로 그 자체였습 니다. 이곳에서 4대 강이 발원하였으며 사람들은 생명수를 마시며 영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생명수를 마실 특권을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신천지에 가면 우리는 에덴동산에 있었던 생명수를 마시며 영원토록 살 수 있습니다.
 
 물은 하늘이 인간에게 주신 보물 중의 하나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습니다.

 
  변비를 예방합니다.
  식욕이 증진됩니다.
  피부가 고와집니다.
  면역력이 증진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흡연 욕망이 억제됩니다.
  스트레스가 감소됩니다.
  진통·지혈 효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합니다.
  체력이 증진됩니다.
  비만을 예방합니다.


 이렇듯 훌륭한 역할을 하는 물을 마시지 않으면 서서히 만성 탈수증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운이 없고 피로가 쉬 오며 혈중 농도가 진해져서 각종 성인병과 비만, 고 혈압,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이끌었던 등반대가 세계 최초로 세계의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정복했습니다. 다른 팀들의 7번 시도가 모두 실패한 후에 8번째 시도가 성공한 것이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연구 결과 등산 장비는 거의 비슷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로 얼음을 녹여 등반 대원들에게 적어도 하루에 3L의 물을 마시게 한 것이었습니다. 바로 몇 달 전에 스위스의 등반 대원들은 마지막 3일 동안 0.5L의 물밖에 마시지 못하여 정상 정복에 실패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만일 우리 몸에 콩팥이 없다면 날마다 40,000컵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신장이 하루에 만들어 내는 소변의 양은 한 드럼통에 해당되는 180L 중 약 1.5L이고 남은 178.5L는 재흡수되어 사용됩니다. 이때 몸에서 물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신체에 큰 장 애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적당량의 수분 공급은 건강과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합 니다. 표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매일 6컵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격렬한 운동이나 중노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만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갈증이 날 때에만 물을 마십니다. 그런데 갈증이 몸에 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경고나 신호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즉, 체내의 수분이 절대량보다 부족하다 할지라도 전혀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갈증과 관계없이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미국 NASA에서 물 마시는 것과 체력의 관계를 실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하루 2컵의 물을 마신 그룹과 10컵의 물을 마신 그룹과의 체력이 2.2배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위생학부에서도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우선 물을 마시지 않고 연습을 하면 3시간 30분 만에 체온이 38.9도까지 올라가 심한 피로로 기진맥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원하는 만큼의 물을 마시게 하자 놀랍게도 6시간까지 연습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고 피로해질 때까지의 시간이 2배나 연장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물에 3분의 1의 양을 더하여 억지로 마시게 했습니다. 그 결과 체온은 38.3도 이상 올라가지 않았으며, 거기다 7시간 이상이나 연습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원하는 양보다 실제로 30% 이상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도 마시는 법이 있습니다. 첫째,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홍차, 커피 등 카페 인이 함유된 물은 순수한 물보다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량의 이뇨 작용과 함께 몸에 필요한 칼슘을 과다하게 배출하여 만성 탈수의 원인이 되어 도리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설탕이나 각종 화학 첨가물이 함유된 청량음료나 탄산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부전증으로 수분 섭취에 주의를 요할 시는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다음과 같이 물을 마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우리나라는 산수가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장수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물은 건강과 장수에 필수적입니다. 아무리 물이 몸에 좋다 할지라도 오염되거나 몸에 적합하지 못한 물은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연구팀은 12세 된 여자 어린이의 피부병 원인을 찾으려 했으나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아이의 머리카락을 검사해 보았더니 다량의 비소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유를 추적한 결과 그 환자 의 가족이 식수로 사용하는 물에 위험할 정도로 많은 양의 비소가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그 피부병의 원인은 바로 그 아이가 마시는 물에 있었던 것입니다. 마시는 물은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므로 어떤 물을 마시는가에 따라 우리의 건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래 음료로 적합한 물을 연수(軟水)라고 합니다. 물속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을 환산하여 숫자로 표시한 것을 그 물의 경도(硬度)라고 하고 만약에 경도가 높으면 맛이 좋지 않고 설사를 하며 심지어 임산부의 경우 유산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물이 이런 경수이며, 우리나라의 물은 자연수의 경도가 낮기 때문에 마시기에 좋은 물입니다.

식수의 물리적 요건
순수한 물은 우선 맛과 냄새가 없습니다. 맛과 냄새가 느껴지는 물은 하수, 산업 폐수, 약물, 혹은 용해성 가스의 오염이 의심됩니다. 또 무색투명해야 합니다. 색상을 띠거나 흐린 물은 유해성 물질, 부유성 혹은 수중 생물, 유기 혹은 무기 물질이나 모래가 섞여 있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도 동해의 가장 깊은 곳에서 해양 심층수를 개발하여 오염되지 않은 물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화학적 요건
식수의 산도는 중성치인 pH 7을 전후하여 pH 5.8∼8.5를 보편적인 허용치로 삼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위액의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이온수(알칼리수)를 마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식수의 산도가 약산이나 약알칼리 쪽으로 기울어도 위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생물학적 요건
식수는 세균, 바이러스, 원충 혹은 기생충 등의 병원성 미생물을 함유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이 수원에 침입하면 일시에 많은 사람에게 장티푸스, 콜레라, 이질, 소아마비, 유행성 간염 등의 수인성 전염병을 확산합니다. 그러므로 미심쩍은 물은 100℃ 이상으로 끓여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같은 순수한 물이라도 너무 뜨겁거나 차면 위에 자극을 주므로 미지근한 느낌을 줄 정도가 좋습니다. 맑은 물 한 잔은 보약보다 나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도 현명합니다.
 
온욕
 
탕욕과 증기욕
온욕은 피로 해소와 신경의 안정을 선사합 니다. 과로로 인해 몸이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 가벼워집니다. 우울 증, 히스테리, 불면증 등의 신경성 질환도 한 시간 정도로 매일 지속적인 온욕을 하면 안정과 치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온도는 약 36도 안팎이 적당합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더운물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면 혈관이 늘어남과 동시에 심장의 운동이 빨라져 혈류의 양과 속도가 급격히 증가됩니다. 이때 혈관의 벽에 붙어 있는 찌꺼기가 쉽게 분리되며 빠른 속도로 배출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세 혈관의 확장과 땀의 분출이 배가되어 체내 에 축적된 노폐물의 배출 또한 더욱 촉진됩니다. 또한 온수욕이나 냉수욕을 겸하게 되 면 혈관과 신체 부위들이 확장과 수축의 교차 작용을 하면서 대사 효과가 한층 증대됩 니다.
온·냉찜질
 
만성 질환에는 미지근한 물  
요통, 근육통,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통증이 심한 부위에 약 40도의 더운물에 적신 수건으로 번갈아 온·냉찜질을 해주면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또 열이 날 때 는 얼음물에 적신 수건으로 이마와 팔다리에 냉찜질을 해 줌으로써 열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뼈를 삐거나 다쳐서 부어오르면, 그 부위를 냉수에 담그거나 냉찜질을 해주 면 진통과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 다. 냉찜질 시는 물을 넣어 얼린 종이컵을 거꾸로 뒤집어 환부에 댄 후 3분 문지르고 1분 쉬기를 세 번씩, 하루 세 번, 3일간 시행 합니다. 코피가 날 때나 상처난 부위의 지 혈이 잘되지 않을 때는 냉찜질을 하여 쉽게 지혈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우울증, 불임증, 천식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는다면 따뜻한 물에서 하루 20분 정도 목욕을 합니다.

온랭 교대욕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 찬물과 더운물 교대욕은 혈액 순환 증진, 림프의 순환 증진, 경직, 자율 신경 조절 등을 개선해 줍니다. 더운물에 3분, 찬물에 1분, 6~8회 몸을 담근 후 끝날 때는 반드시 찬물에서 합니다.
 
각탕  
 
냉수마찰과 냉수욕
면역력이 증진되고, 감기를 예방합니다. 발을 무릎까지 담그는 각탕을 활용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 두통과 얼굴 주위의 혈액 순환에 효과적입니다. 두통 시에는 겨자(1스 푼 정도)를 따끈한 물에 풀어 20분 이상 담급니다. 따끈하게 데운 겨자 물은 순환을 원활하게 해 머리 쪽으로 몰린 혈액을 전신으로 돌려 두통이 사라지도록 해 줍니 다. 양동이에 무릎까지 담글 수 있는 따끈한 물을 담아 변기나 의자에 앉습니다. 목 아래까지 담요 등으로 전신을 덮습니다. 목은 찬 물수건을 짠 후 두릅니다. 반드시 찬 공기를 차단합니다. 실시 전후 따듯한 물을 마십니다. 식전이나 식후 2시간 사이에 실시합니다. 30분간 실시하되 매 10분마다 따 끈한 물을 양동이에 부어 물이 차가워 지지 않도록 합니다. 마친 후에는 반드시 온수로 샤워 후 30분 이상 휴식을 취합니다.   피부를 단련하고, 체력을 강화합니다. 더운 계절에는 물론이고 겨울철에도 온몸을 냉수에 적신 수건으로 냉수마찰을 하거나 냉수욕을 하면 피부 단련에 큰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체력 강화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강장제입니다. 또한 추위를 이기게 하며 감기나 기타 질병을 철저히 막아 주는 작용을 합니다.

급성 진통에는 뜨거운 물
뜨거운 물에 고무장갑을 끼고 수건을 적셔 꼭 짠후 환부에 일초씩 댔다가 떼기를 반복합니다, 다 식으면 다섯번 정도 다시 반복합니다.

기타
손가락에 관절염이 있을 때는 손에 면장갑 과 고무장갑을 낀 후 뜨거운 물에 넣다 빼 기를 반복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상에서 보았듯이 우리 인간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신체의 기능이 수분 섭취와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에 유익한 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체내·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올바르게 목욕을 하면 물로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물이 꼭 필요하듯이 마음의 행복과 감사와 기쁨을 위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갈증이 없는 생명수의 근원이신 분을 바라보는 일도 더욱더 필요합니다. 그분께 서는 사마리아 물가로 물 길러 온 영적으로 갈증에 찬 여인! 희망이 없는 여인! 결혼을 다섯 번이나 실패한 여인! 모든 사람이 미워지고 사람들이 싫어 우울증에 걸린 여인! 근심과 걱정이 온몸을 감싸고 밤마다 밀려오는 두려움으로 시원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심하고 걱정하고 화가 나고 마음이 우울하며 삶이 힘들고 온갖 스트레스 같은 영적인 갈증 증상이 몰려올 때 우리의 참 생명수가 되시고 인간 문제에 시원한 물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누구실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을 영접하고 사는 자에게는 인생살이에서 나타나는 영적인 목마름이란 없을 것입니다. 그분을 영접한 그 사람! 예수의 제자가 된 그 사람! 그 사람도 끝없이 흐르는 생수를 받아 갈한 자에게 나눠 주게 될 것입니다. 삶이 한없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고귀하신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서 매일 결정됩니다. 예수님을 받아 들인 자의 삶에는 날마다 옹달샘의 물이 넘칠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너무도 짧습니다. 행복한 삶은 생수가 넘쳐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어 이제부터는 여러분 삶에 생수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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