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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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휴식과 건강

 
 
 인간의 몸은 기본 단위인 세포로 구성된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자동차는 약 20,000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정밀한 기계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약 10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만 해도 약 25조개나 된 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체는 자동차와 비교할 수 없는 훨씬 더 복잡하고 정밀한 기계일 뿐만 아니라 아무 감각이 없는 죽은 물질로 구성된 자동차와는 달리 감각 을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참으로 세심하게 다루어야 합 니다. 자동차를 살 때 따라오는 매뉴얼에는 몇 킬로미터(km)를 달렸을 때 엔진오 일을 교환하고 언제쯤 튠업을 할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주인이 그 지침대로 따를 때 고장 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우리 몸도 그와 마찬가 지로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해서는 자세한 지침이 필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건전한 상태"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심한 활동을 하면 휴식이 필요하고 낮에 열심히 일하면 밤에 잠을 자야 건강 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학기가 끝난 뒤 방학이 필요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은 휴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먼저 육체적인 휴식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자동차에 연료가 거의 떨어지면 운전석 앞 계기판에 신호가 오듯이 우리 몸에도 휴식이 필요하면 신호가 오는데 그것이 바로 피 로감입니다. 인간의 몸은 다른 포유류 동물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체온(섭씨 36.5°)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변 온도가 체온보다 내 려가면 두꺼운 옷을 입거나 따뜻한 방에 들어가고, 반대로 기온 이 올라가면 옷을 벗고 시원한 방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땀을 흘려 땀이 증발할 때 기화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체온이 내려갑니다. 그러므로 그냥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도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뿐만 아니라 곧바로 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목과 허리, 골반, 다리, 발의 근육이 수축하고 그런 근육의 수축에도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그러나 체온 유지나 자세 유지를 위한 에너지 사용으로는 대개 피로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심지어 1시간에 1, 2km 정
도의 느린 속도로 평지를 걷는다면 뜨거운 날씨가 아니라면 대개는 별로 피로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포도당 복합체)을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에너지로 천천히 사용하면서 동시에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한다면 젖산
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피로감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빨리 걷거나(시속 6km 이상), 뛰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을 하거나 탁구, 정구, 배구, 농구, 축구 등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몸에 저장된 지방질을 분해하 여 에너지를 내면서 젖산이 생성되어 핏속에 축적되면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운동을 하면 산소가 많이 필요하여 호흡을 빨리함으로써 허파의 운동이 빨라지고 그 산소를 전신에 빨리 운반 하기 위하여 심장도 빨리 뛰게 됩니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체온을 내리기 위하여 땀을 흘리게 되고 혈액에 수분이 모자라 냉수를 마심으로써 체온도 내리고 수분도 보충하도록 휴식을 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도 휴식이 필요하면 신호가 오는데 그것이 바로 피로감입니다.

 만약에 햇볕 아래서 쉬지 않고 심하게 활동을 하면 체온이 오르고 탈수증이 오 면서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 불균형으로 일사병을 앓게 됩니다. 그러므로 달리거 나 수영, 탁구, 정구, 배구, 농구, 축구 등 어떤 운동이라도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 해야 하며 축구 같은 격렬한 운동은 선수를 교체함으로써 경기는 진행되어도 선수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휴식 시간에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호흡과 맥박이 느려지면서 얼마동 안은 땀이 계속 흘러서 올라간 체온을 내리고 과도한 산소 사용으로 발생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소모해버린 항산화제를 보충하고 수분을 보충해주며 소 모해버린 글리코겐을 간과 근육에 다시 보충해 줍니다.
그러므로 격렬한 운동 후 에 물 대신 꿀물이나 과일즙을 마시면 수분 보충과 동시에 포도당을 공급하여 글리코겐 합성을 돕기 때문에 피로감이 빨리 회복됩니다.
 
 육체적 휴식 외에 정신적 휴식도 필요합니다. 인간은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하여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과거의 경험과 비교하여 해석하고, 중요하고 가치 있는 정보는 반복적인 뇌의 회로를 통하여 단기 기억이 되고 결국 장기 기억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정보 중에서 내게 위협이 되거나 불쾌감을 유발하는 정보는 평온한 내 마음에 긴장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것을 보통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대로 멈춰있는 정적인 환경이 아니라 동적인 환경 즉 매일 매순간 변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요인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변화 가운데는 사고, 질병, 실직, 가족의 죽음 같은 부정적인 것들도 있겠지만 진학, 승진, 결혼 같은 긍적적인 변화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도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한 변화로 인하여 생기는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정신적인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정신적
인 피로는 불안, 우울감, 의욕 감퇴, 정신 집중이 되지 않거나 식욕 감퇴, 수면 부족 등의 증세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친하던 친구와 다투거나 사이가 멀어지게 되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때는 사회적으로 원만한 관계가 깨어 지기 때문이며 자기의 신앙에 대한 회의나 불신, 의혹이 생겨도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기가 믿는 신과의 영적인 관계가 멀어지기 때문 입니다.

 정신적인 휴식은 활동을 중단하고 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몸은 쉬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계속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 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 법이겠지만 가족의 죽음이나 실직, 사고, 질병 같은 원인을 즉각 해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일단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에 집 중되어 있는 생각을 멈추고 다른 곳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는 운동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 자기가 즐기는 취미 활동 예를 들면 독 서, 글쓰기, 그림 그리기, 꽃 가꾸기, 채소 가꾸기 등등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정신적인 휴식을 줄 것입니다. 병원이나 복지기관에 찾아가 자원봉사를 해주 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경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도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장 28, 29절)라고 말씀했습니다.

 
 위에 말한 육체적, 정신적 휴식은 몸과 마음에 필요한 완전한 휴식이 아닌 일시 적 휴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하루의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에서 회복되는 밤이 있고 밤에 휴식 즉 잠을 자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밤에 잠을 자야 하느냐고 질문할 분도 있을 것입니다. 낮에 시계를 보고 시간을 알듯이 우리 몸에는 생체시계가 있어서 밤낮을 구분합니다. 뇌 중앙에 있는 녹두알만한 크기의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것은 밤에만 분비되며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잠이 오게 합니다. 그러므로 밤에 그것도 11시 이전에 자야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로 해외여행을 갔을 때는 밤낮이 바뀌므로 시차 때문에 며칠간 잠을 설치게 되는데 이 때 멜라토닌 3mg을 밤에 먹으면 바로 시차 적응이 되는 이유는 뇌가 밝은 낮과 어두운 밤을 구분하 는데 5일 내지 1주일이 걸림으로 한국의 낮에 해당하는 미국의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미국의 낮(한국의 밤)에 졸게 되는데 멜라토닌을 먹음으로써 밤으로 알고 잠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잠(수면)은 무엇이며 잠자는 동안에 인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잠 은 의식이 없이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상태입니다. 휴식에는 육체적인 휴식과 정 신적인 휴식이 있음을 이미 설명했습니다. 잠은 육체적 휴식보다는 정신적 휴식 에 더 긴요합니다. 정신적인 휴식은 수면 중에서도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고 맥박 이 빨라지며 뇌파도 빨라지는 REM(Rapid Eye Movement-안구수면운동) 수면 이 약 100분 간격으로 3번 내지 5번 6시간~8시간 수면 중에 반복되는데 이 기간동안에 낮에 일어난 정신활 동을 정리하여 다음 날 새롭 게 뇌가 활동을 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 기 간에 깨우면 꿈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나 REM 수면 중간에 있는 100분 동안에는 REM이 아닌 깊은 수면을 하는데 그 기간에는 뇌파도 느리고 온 몸의 근육 긴장이 풀어집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 육체적인 휴식이 보다 완벽하게 일어나는 반면 REM 수면 중에는 정신 적인 휴식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면박탈 실험을 하면 기운이 없고 쉽 게 화를 내며 실수가 잦고 두려워하고 의심하며 정신 집중을 하거나 올바로 생각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면은 주로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건강한 남자들을 하룻밤 동안 잠을 안 재운 뒤 아침에 혈액을 채취하여 자연살상세포(NK세포 즉, Natural Killer Cell)의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29%가 감소했습니다. 또 이런 실험 도 해봤습니다. 12명의 건강한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꼬박 이틀(48시간)동안 수면 박탈 실험을 한 결과 T임파구(T lymphocyte)의 기능이 현저하게 감소했고 정 상으로 회복되는데 만 나흘이 걸렸습니다. 위에 언급한 NK세포와 T임파구는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바이러스로부터 그리고 내부로부터 발생하는 암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중요한 면역세포들입니다.

 수면에 대한 실험 한 가지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병원에서 밤 근무를 하는 간호 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입니다. 밤에만 계속 일하는 간호사들 중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은 낮에만 일하는 간호사에 비하여 50% 유방암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밤 근무 간호사들에게 일을 마치고 아침에 잘 때 멜라토닌(melatonin) 3㎎씩 을 복용하게 한 결과 낮에만 일하는 간호사와 유방암 위험률이 같아졌습니다.

 미국의 네드라 벨록박사와 레슬러 브레슬로우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라 메다 카운티 주민 약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여 귀납적 으로 다음에 열거한 장수의 7가지 요인을 발견하였습니다.

 위의 7가지 습관을 전부 지킨 사람들 중 약 5%의 남녀만이 9년 안에 사망했지 만 3가지 또는 그 이하 습관을 지킨 사람들은 12.3~20%가 9년 안에 사망했습니다. 수면이 그 7가지 건강 습관 중 첫번째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30세에서 69세사이 남녀를 9년간 추적ㆍ관찰한 결과 6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남자는 1.7배 그리고 여자는 1.6배 사망 위험이 6시간에서 8시간 사이 수면을 취한 사람보다 높았습니다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어른의 경우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하루 6시간에 서 8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심리학자이자 수면전문가인 제임스 펄에 의하면 유전적으로 인구의 20%는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만을 필요로 하는 반면 인구의 10%는 매일 9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 중 2/3는 매일 6시간에서 9시간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 의사를 찾아오는 10가지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가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한수면의학회는 2010년 5월 3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직장인 554명의 수면 실태 자료를 분석 한 결과 19.5%가 수면에 상당한 불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 으며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36 분이었고(미국인의 평균 수면 시 간 7.75시간), 밤에 자리에 누운 뒤 잠들기까지 평균 17분이 걸리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면 부 족으로 인해 56%가 월 1~3회 이 상 주간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었 으며, 졸음으로 인해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41.3%였고, 졸음으로 인해 직업 관련 사고 경 험이나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사람이 12.6%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편안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을지 살펴봅시다. 불면증은 잠을 빨리 들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수면을 유지하지 못하고 자주 깨 거나 새벽에 일찍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인 3명 중 1명 이 경험하고 있으며 10명 중 1명은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자연의 리듬에 따라 순응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유익합니다. 그러 므로 낮에 햇빛을 받으며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밤에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더 많이 분비되고 우리 몸은 졸리게 됩니다. 그렇게 졸릴 때 잠을 자 는 것이 순리입니다. 한밤중에 너무 자극적인 영화나 TV 프로를 보는 것은 잠들 기 어렵게 만듭니다. 수면도 생활습관이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잠자는 습관 즉 수 면 리듬을 형성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족욕이나 목욕을 하는 것도 수면에 도 움이 됩니다. 저녁식사는 잠자기 3, 4시간 전에 마쳐야 하며 각성제가 들어있는 커 피나 콜라는 낮 12시 이후에는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잠이 쉽게 들 겠지만 밤에 일어나 소변을 보게 하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할 뿐 아니라 술 마시는 습관이 들어 술에 의존하게 됨으로 중단해야만 할 습관입니다. 침대는 잠자는 목 적으로만 사용하고 침대에서 독서를 하는 등 수면 이외의 활동은 자제해야 합니 다. 잠자기 전에는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 원인을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단잠을 잘 수 없습니다. 천둥 번개가 요란해도 엄마 품에서 새근새근 편안하게 잠자는 아 기처럼 어려운 문제나 걱정거리가 있을 때 하나님께 모든 부담을 맡기고 자유롭고 가벼워진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혹 밤에 잠을 설칠지라도 낮잠은 잠깐 5분내지 10분만 자고 절대로 30분 이상 자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잠을 잘 수 없다면 수면제를 먹고라도 잠을 자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뜬 눈으로 밤을 세워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면제를 처방받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로마 요법이나 몇가지 허브종류 또는 멜라토닌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멜라토닌은 외국 여행 때 시차 적응에 효과가 좋음). 가려우면서 잠을 잘 못 잘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고 우울증이 있어 잠을 못 자는 분은 항우울제 중에 잠이 잘 오게 하는 약을 사용해 볼 수도 있고 불안과 걱정이 심해서 잠을 며칠이고 못 잘 때는 수 면제로 처방받아 단기간 사용해서라도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더 나을 것입니다.
 
 하루 단위로 휴식을 취하는데 있어서 수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면을 길게 이야 기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피로가 밀려서 1주에 하루는 휴 식을 하도록 대부분의 국가나 사회에서는 제도화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은 학교를 안가고 부모들은 직장에 가지 않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휴식할 수 있는 좋 은 기회입니다. 주중에 늘 하던 일들을 중단하고 친구, 친척, 이웃들과 함께 교제 하며 또한 인간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살펴보는 종교 활동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될 것이며 또한 친한 가족들과 어울려 푸른 숲과 시냇물 이 있는 자연 속으로 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이상적인 휴식이 될 것입니다. 1주일간 공부하며 일하며 피곤해진 심신이 주말 휴식을 통하여 회복되어 다음 한 주 동안 새로워진 활력으로 힘차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그렇게 하루의 휴식, 1주일 휴식을 하지만 그래도 수개월 계속되는 공부 또는 직장 근무는 우리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방학 또는 휴가가 있 습니다. 휴가 동안 온 가족이 잘 준비된 계획에 따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연 속으로
숲속의 푸르름과 오존, 새와 작은 별, 나비들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데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것들입니다. 가능하다면 혼자 보다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으 로 가시기를 권합니다. 가족과 함께 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고리가 마음 속의 피로를 씻어 줍니다. 인류의 위대한 경전인 성경에는 사람들에게 엿새 동 안 일하고 일곱째 날(토요일)을 창조의 기념일로서 구별하여 쉬라고 기록하고 있 습니다. 육체의 피로를 씻을 뿐 아니라 삶의 목적이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보고 삶을 의미 있게 설계하는 것이 진정한 피로 회복 (Recreation, 재창조)이라는 뜻입니다.
 
 건강의 십자가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오 클리닉에서는 만성 피로에 대한 치료 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그림과 같은 십자형의 생활이 균형지게 발달해 있는지 카 운셀링을 통해 고쳐 가는 방법입니다. 십자가의 한 팔이라도 균형을 잃고 짧으면 만성 피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네 팔은



 한 번의 피로는 회복되었지만 본래 하던 대로 생활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 보 면 금방 다시 피로에 나가떨어질 것을 염려하는 분은 다음의 새로운 삶을 위한 12 개 조항을 참고로 실천해 보십시오.



 성경에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가복음 10장 27절)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의 힘만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신앙을 가 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고 있습니다. 신앙에는 새로운 힘이 있고 삶에 대한 새 로운 출발이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는 전혀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초청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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