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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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일곱 인의 비밀(2)
  페르샤의 지미레 왕은 역사를 읽어 그 속에서 나 라를 다스리는 교훈을 배우고 싶었다. 그는 학자들에게 세계의 역사를 수집하여 정리해 오도록 명령하였다. 지명을 받은 학자들은 온 세상의 역사를 정리하여 20년 후 12마리의 코끼리에 방대한 양피지책들을 싣고 나타났다.
  그러나 왕은 그것을 다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것을 간단히 요약해 오라고 했더니 학자들은 10년 후, 한 마리의 코끼리에 양피지들을 싣고 나타났다. 왕은 이제 늙고 병들어서 그것을 읽어낼 수가 없었다. 왕은 다시 요약해 오도록 명령했다. 5년 후 학자들은 방대한 세상의 역사를 한권으로 요약해서 가져왔으나 왕은 그것도 보지를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요한계시록은 단 몇 문장으로 200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특별한 책이다. 6장부터 시작되는 일곱 인 사건은 특별히 복음 전파와 교회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 제6장을 시작하며…
  제6장에서는 일곱 인에 대하여 연구하게 된다. 제4장에서 요한은 열린 문 을 통하여 들어가서 하늘 보좌의 영광과 천사들의 찬송을 친히 바라보고 들을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제5장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 있는 어린 양을 보며 장로들과 천사들과 만물들이 부르는 대 찬양의 합창을 들었다.
  제6장에서 어린양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즉시로 봉해진 인들을 떼기 시작했는데 요한은 각 봉인이 떼어질 때마다 그 눈앞에 전개되는 놀라운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를 뗄 때마다 각각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나온다. 색깔로 보아서 무엇인가 점점 나빠지고 있는 불길한 징조다. 순결과 승리를 나타내는 흰색이 유혈을 상징하는 붉은색, 죽음과 재앙을 상징하는 검은색, 그리고 완전한 부패를 나타내는 청황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 네 말은 분명히 복음의 전파와 관계가 있다.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 의 짐승’(계 6:8)은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그리고 점점 상황은 나빠지고 있다. 일곱 인을 일곱 교회와 같이 교회사적인 사건으로 본다면 교회사는 이런 타락의 슬픈 역사였다. 승리의 면류관을 쓰고 순결한 흰 말을 타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고 하던 복음의 전성 시대 초대 교회를 지나자 교회는 유혈의 핍박과 분쟁에 휩싸였다. 핍박이 끝난 후 교회는 교황권이 일어나고 세속적인 권력을 잡은 후에는 영적으로 죽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시체는 중세의 암흑 시대(A.D. 538~1517)에 완전히 썩어 부패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백성들은 무수히 죽임을 당하였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이제는 빨리 세상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는 순교자들에게 잠시 동안만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어린양은(계 6:9~11) 여섯째 인을 떼신 후에 드디어 이 땅에 재림하신다(계 6:12~17).
  일곱 교회가 요한 당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할 경험과 처지, 그리고 하나님의 권면을 기록한 것이라면 일곱 인도 역시 일곱 교회와 같이 세계의 종말 때까지 전개되는 각 시대의 사건들을 계시로 보여주신 것일 것이다. 인치는 일이 시대적 사건이라는 하나의 강력한 증거는 본문에 나타난다. 즉 하나씩 인을 뗄 때마다 상황이 나빠지다가 마침내 여섯째 인을 뗄 때에“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계 6:12~14)는 마지막 종말적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특별히 일곱 인은 시대별로 종교적 사건들을 기록한 것으로, 사도 시대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 시까지의 모든 교회 역사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정당하다. 일곱 인도 편의상 구분을 위하여 연대를 적어 놓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시대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서 무엇을 보고 들었는가?
“내가 보매 어린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 6:1~2).
2. 둘째 인을 떼시자 무슨 일이 생겼는가?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계 6:3~4).
3.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계 6:5~6).
4. 넷째 인을 떼실 때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계 6:7~8).
5. 다섯째 인을 떼실 때 무슨 일이 있었는가?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 6:9~11).
6. 여섯째 인을 떼실 때 땅과 하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계 6:12~13).
7. 마지막 재림의 때 무슨 두려운 일들이 있을 것인가?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 6:14~17).
명상할 문제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우리의 모든 행위가 백일하에 드러나는 날이 올 것이다. 아무도 그분의 심판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을 아무렇게나 살 수가 없다.
  심판의 날은 하나님을 거절한 사람들에게는 두려운 날이 될 것이다. 그들은 산과 바위 틈에 숨어 차라리 죽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의 날은 기쁜 날이다. 그 날은 오래 기다리던 주님을 만나는 날이요 다시는 죄와 죽음이 없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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