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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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과 마지막 호소
  우리가 사는 지구는 70억의 승객을 싣고 초속 29km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비행기나 마찬가지다. 식량은 지구 거민이 겨우 26일 동안 버틸 수 있다. 그러나 핵무기는 한 사람 당 15톤씩 배당이 될 만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방향 계기가 고장이 나서 우리가 지금 어디를 향하여 날아가고 있는 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판이다. 우리의 목적지를 알려주고 착륙 지점을 가르쳐주는 관제탑이다.
  그런데 관제탑에서 나오는 음성이 비행기의 폭발위험을 알려주면서 비행기에서 즉각 탈출하라고 호소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겠는가?
  14장에 나오는 세 천사의 기별은 그런 경고와 호소를 담고 있다.
* 요한계시록 14장은 요한계시록의 구조에서 가장 중심에 있으며 따라서 가장 중요한 주제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전반부를 결론짓고 후반부가 시작되는 중심 되는 장이며 대쟁투의 절정이다. 14장은 멸망하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호소다. 14장 이후부터는 일곱 재앙과 더불어 모든 악한 세력에 대한 멸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4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첫째 부분은 모든 시련을 이기고 살아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상징하는 144,000명이 하늘에 있는 시온산 즉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새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멸망할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호소, 즉 세 천사의 기별이 소개되고 있다. 세 번째 부분은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1. 십사만 사천 명은 어디에 있었는가?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2. 십사만 사천 명의 이마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3. 요한은 하늘에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가?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2~3).
4. 십사만 사천 명은 어떤 사람들이었는가?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4~5).
  수천 년 동안이나 계속된 선과 악의 대쟁투에서 마지막 순간에 나타나 공중을 날며 강력한 기별을 전하는 세 천사는 과연 누구인가?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계시를 볼 때 그는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하는 온갖 짐승의 세력들을 보며 낙망하였다(계 1~13장). 그러나 요한계시록 14장에서 공중을 날며 영원한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향해
경고하는 세 천사의 강력한 모습을 보며 그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했을 것이다. 그 세 천사의 기별로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호소는 끝이 났으며 그 기별을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로 사람들의 운명은 영원히 결정되었다. 그 호소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바로 마지막 일곱 재앙이 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세 천사의 사명이야말로 얼마나 중차대하고 간절한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사람들에게 결정적인 호소를 하는 그 세 천사는 과연
누구인가? 하늘의 천사들인가? 어떤 초자연적인 세력인가? 아니면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인가?
  결코 아니다. 우리가 언젠가“하늘에 나타나 큰소리로 외칠 천사들”을 목이 빠지게 기다린다 해도 우리는 그 천사들을 결코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지구 역사상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시키시어 복음을 전한 일은 없으시기 때문이다. 구스 내시가 광야를 지나 갈 때, 천사를 보내면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에서 복음 전도에 바쁜 빌립을 보내어 구스 내시에게 전도하게 하셨다. 기독교 역사상 어떤 신앙 부흥도, 어떤 전도 운동도 천사에 의해 주도된 일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마지막 호소를 하는 일을 천사를 시켜 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세 천사는 누구인가? 세 천사는“세상에 영원한 복음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남은 자손”을 상징한다.
5. 첫째 천사가 전하는 기별은 무엇인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 라”(계 14:6~7).
6. 둘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인가?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계 14:8).
7. 세 번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인가?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9~12).
8. 성도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9. 마지막 시대에 충성스럽게 살다가 죽는 사람은 왜 복이 있는가?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요한계시록 14장 14~20절까지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의 장면이다. 의인의 심판은 익은 곡식을 거두는 것으로 표상되고 악인의 심판은 익은 포도송이를 거두는 것으로 상징되었다.
10. 첫 번째 천사가 구름 위에 앉으신 이에게 무엇을 요청하였는가?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 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계 14:14~16).
11. 두 번째 천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가졌는가?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계 14:17).
12. 세 번째 천사는 무엇을 하였는가?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계 14:18~20).
명상할 문제
  세 천사의 기별은 죄로 멸망할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호소다. 이 호소가 끝난 다음에는 즉각 이 세상에 무서운 일곱 재앙이 내리고 드디어 세상의 마지막이 오는 것이다. 아직은 돌아올 수 있는 은혜의 시기다. 나는 혼란한 바벨론에서 나와서 창조주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나는“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계 14:12)을 지키고 있는가?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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