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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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하나님이 섭리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왜 사람은 늙나요?" 라고 물을 때 우리는 그저 웃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서는 그것이 얼마나 대답하기 어려운가를 아프게 느낍니다. 그것이 단지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에 그치는 질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정말 싫고 피하고 싶은 일들이 일어날 때 "왜 이런 일이?" 또는 "왜 하필 내게?"라는 질문을 합니다.
자. 이제 어린아이들에게 대답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깊이 생각해 봅시다. 매일의 생활에서 닥쳐오는 현실적인 문제 들을 회피하지 말고 정신을 차려 생각해 봅시다.
세상에는 충분한 식량이 있는데도 왜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굶어 죽어가고 있는가? 전쟁과 천재지변은 왜 끊이지 않는가? 90세가 되어도 죽지 않고 20대처럼 활기 있고 건강하게 살 수는 없는가?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는 많은 문제에 시달립니다. 만사가 잘 되어 갈 때는 잊어버렸다가도 복잡한 문제, 불행한 일에 부닥칠 때 다시 살아나는 질문들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속시원한 해답을 찾아내는 일은 꼭 한번 시도해 볼만한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가르칩니다.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창세기 1장 31절, 공동번역)

  그때 세상에는 아무런 불행의 그림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타락이라는 불행이 밀어닥칩니다.(창세기 1장 1~19절).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단을 따라 나선 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반역자 사단의 지시를 따르기로 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사람은 수고하여 스스로 먹을 것을 벌어야 했고, 땀흘려야 하며,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힘겹게 싸우다가 드디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이 길을 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사람의 운명입니다.

  
"한 사람이 죄를 지어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는 또한 죽음을 불러들인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죽음이 온 인류에게 미치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장 12절, 공동번역).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지능을 주셨습니다. 각자 스스로 알아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 말입니다. '이 길로 갈 것인가? 저 길로 갈 것인가?'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맨 처음 주셨던 그 자유 의지를 통해(창세기 3장) 스스로 결정한 결과가 오늘의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나 자신의 지금의 형편은 내 스스로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선택한 결과가 아닙니까? 우리는 나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근심하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번의 실수, 그리고 고집과 우유부단,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큰 불행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결정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사람이 작업장에서 잘못된 지시를 내리면 전체 작업이 뒤죽박죽이 되기도 합니다. 또 운동 경기 중에 범한 한 선수의 실수는 그 팀 모두의 책임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공동체 생활에서는 이처럼 고통을 함께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느 누구의 책임으로 돌릴 수없는 불행이 이르러 오기도 합니다. 질병,천재지변, 전쟁 등의 재난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질병이나 전쟁은 사람의 잘못이 크다고 하겠지만, 천재지변은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지진이나, 폭풍, 홍수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아프리카에서는 지금도 수백만 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함부로 파괴한 결과 가공할 재난이 몰려오고 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왜 이런 각종 재난이 그치지 않고 닥쳐올까요? 그 이유를 명쾌히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의 원인은 보다 더 깊은 곳에 있으니까요.
 


 

  예수께서는 마귀를 불행의 창시자요, 거짓과 살인의 아비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 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요한복음 8장 44절, 공동번역).

  맨 처음   시작부터 마귀는 사람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했습니다. 따라서 마귀가 존재하고 있는 한 세상에는 불행이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불행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세력에 맞서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우리 모두는 행복과 평화. 기쁨과 정의를 찾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삶을 위해 아름다운 원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마태복음 7장 12절. 공동번역).
 



  
지구의 타락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물은 파괴되었고, 그분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잃어버리셨습니다. 잃어버린 인류를 다시 찾으러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마음의 괴로움, 육신의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5절).
그는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을 깊이 이해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우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온갖 고난을 참으셨으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대신 주셨습니다. 그는 말할 수 없는 심신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멸시와 조롱을 당하셨고 끝내는 십자가에 처형되어야 했습니다. 그분처럼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통은 할 수 없어서 피동적으로 받으신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당하신 것입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고통을 겪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피고석에 앉아 자신의 고통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삶이 고통스러운가 하고 이유를 묻습니다.우리에게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가 불행해지기를 바라시는 분이 아닙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예레미야 29장 11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이제 "나는 무엇을 위해 이런 고통을 겪게 되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꿔서 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쉽게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은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꼭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분이시라는 생각을 반드시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통이란 우리가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런 어려움들 속에서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따르면 선한 결과를 이루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 우리는 왜 그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확실한 해답을 얻기 어렵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이런 절망 속에서 침착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 속에서 우리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시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삶을 대한다면 변화무쌍하고 고뇌로 가득 찬 세상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삶을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될 때 부정적인 시야를 긍적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도구로 쓰셔서 한 차원 높은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늘 우리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예수께서는 고통당하는 사람 곁에 다가가 위로하시고, 죄인들을 용서하셨으며, 병든 자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신뢰한다면 그분은 결코 우리를 고통 속에 그냥 버려 두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훌륭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계속하실 것이며 마침내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완성하실 것입니다"(빌립보서 1장 6절, 공동번역).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 21장에는 사람의 죄와 고통이 다시없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긴 투쟁이 막을 내립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골고다에서 사단을 이기셨으며 그 승리를 통해 고통과 죽음도 정복하셨습니다. 이 세상 끝이 오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새로운 하늘과 땅을 지어내실 것입니다.고통이 다시없는 이나라에서 우리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살 것입니다. "그 때 나는 보좌로부터 울려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때 보좌에 앉으신 분이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하고 말씀하신뒤 다시금 '기록하여라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21장 3~5절, 공동번역).
이 말씀을 좀더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성경의 각 책들이 마치 그림 맞추기의 한 조각들처럼 이 영원한 나라를 그리는 데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사상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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