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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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성경의 중심 기별





  
퍼즐 게임은 매우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한 조각 한 조각을 제자리에 맞추어 가다 보면 아름다운 그림이 됩니다. 그 작은 조각들만 본다면 도대체 어떤 그림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구조를 스스로 찾아가야 합니다.
성경도 이와 흡사합니다. 어떤 사건을 깊이 이해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것과 연관되어 있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이나 그분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극히 작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나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뜻에 대해서 파악해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인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도 그것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바로 그것을 알려줍니다.  



 

  맨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과 땅, 완전한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창세기 1장 31절, 공동번역)

  
사람은 창조의 극치였습니다. 외모에 있어서도 하나님과 닮았고 마음으로도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독립된 개체였습니다. 티없이 순수하고 아무런 죄의 흔적도 없이 하나님과 사귀며 행복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타락의 길에 빠지고 맙니다. 그들에게 금지된 선과 악을 깨닫게 하는 지식의 나무 열매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과 인류의 첫조상 사이의 사귐이 깨지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명령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결과 그는 낙원에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불순종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로마서 5장 19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장 23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장래를 알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심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타락이 있은 직후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너(뱀-사단)를 여자(하와)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뱀-사단)는 그(예수 그리스도)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창세기 3장 15절, 공동번역).
 

  여기 맨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복음, 즉 첫번째 전도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단과 그가 뿌린 죄악이 없어지기 전에구세주의 발꿈치가 상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십자각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죽음은 끝장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해방하여 구원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일이었습니다.



  대홍수
 

  홍수가 가까이 다가오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분명히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세기 6장 5절).

  이 말씀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그것이 아니라, 온갖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을 대홍수로 쓸어 없애버리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단 한 사람 노아는 제외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충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와 그의 가족들은 살려두기로 하셨습니다.
 

  새로운 시작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에서 살아 남은 여덟사람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하셨습니다. 자연히 그 때 죄악은 세상에 없었겠지요.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하신것을 버리셨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생명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 셨습니다. 그 언약의 보증으로 그룸 속에 무지개를 두셨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하는 표식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죽여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 후, 그가 그대로 따르려 했을 때 이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창세기 22장 16~18절).
 

  아브라함에서 이삭으로 그리고 야곱에게로 하나님의 약속은 반복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 불리운 야곱은 그의 아들과 함께 애굽에 내려가 살았습니다. 거기서 그 자손들은 크게 번창하여 한 나라를 차지할 만큼의 숫자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스라엘 자손이 노예처럼 억압받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 그들을 구원해 내셨습니다. 압제와 노예살이에서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생생히 보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이 백성들과 다시 한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을 요약하면

 

◎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 그들은 온 세계의 제사장 나라가 되며

 

◎ 거룩한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언급된 세 가지 사항은 온 세상에 대해 이스라엘 자손이 가지는 특별한 사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위해 특별한 법령을 주셨는데, 그것이 십계명입니다. 



 

  사람의 죄값을 대신해서
 

  "속죄양"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거룩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약속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다시 하나님과 사귈 수 있도록 흠 없는 어린 양이 피를 대신 흘려 속죄하는 제도를 세워 주셨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무죄한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신의 모든 죄를 전가한 다음 죽이는 것입니다. 무죄한 짐승이 죄를 지은 사람 대신 죽습니다. 성전에서 흘려진 속죄양의 피가 죄인을 씻어 정결케 한 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다시 언약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참된 속죄 제물
 

  어떤 짐승의 피도 사람의 죄를 참으로 속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히브리서 10장 4절).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값으로 죽음에 처한 인류를 대신하여 속죄의 피를 흘리게 되신 것입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를 가리켜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 1장 29절).

  그후 3년 반이 지난 다음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이 말을 성취시켰습니다. 그 자신은 아무 죄나 흠이 없는 분이셨지만 우리들이 지은 죄값을 대신 갚으시기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히브리서 4장 15절, 로마서 4장 25절).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을 세우는 기초는 이 속죄 사실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질 때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이행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브리서 11장 6절).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갈라디아서 3장 26~28절).

 

◎ 믿음으로 우리는 침례를 받습니다.

 

◎ 믿음으로 우리는 성만찬 예식을 합니다.

 

◎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 믿음으로 우리는 전도를 합니다.

 

◎ 믿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 믿음을으로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가 그의 백성이라는 것을 압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 때에는 모든 사람이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에게는 심판자로 오시겠지만, 그를 사랑하고 신뢰한 사람들에게는 구원자로 오실 것입니다. 아무도 그 앞에서 피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단 한번 죽게 마련이고 그 뒤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 한번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죄를 없애 주셨고 다시 나타나실 때에는 인간의 죄 때문에 다시 희생 제물이 되시는 일이 없이 당신을 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히브리서 9정 27~28절, 공동번역).
 

  하나님께서 모든 믿지 않는 사람들과 사단, 그리고 그의 악한 천사들을 심판하신 후에는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새로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그곳에는 죄와 죽음, 고통이 다시 없을 것입니다. 새 땅에는 평화만이 온 누리에 물결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장 3~5절).
 


 

  지금껏 우리는 성경 전체가 보여 주려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성경 전체에 걸쳐 흐르는 중심 사상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해방을 위해서 그분이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3장 8~9절).
 

  이 순간에도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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