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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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하나님의 자녀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소유에 따라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가진 직업이나 수입에 따라 사람을 구별하기도 합니다. 재능이나 능력은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 유명 배우나 운동 선수들의 개런티나 연봉이 그 좋은 예입니다. 단지 사람의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느냐 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여러 등급을 매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얼마나 쓸모가 있는냐를 따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가치도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얼마나 써 먹을 데가 있는냐로 따지려 듭니다. 이런 기준에 맞지 않으면 실패자나 낙오자로 생각하려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보십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소중한 자녀입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신분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뵙기 때문입니다"(요한일서 3장 1, 2절, 공동번역).



  그대는 하나님의 자녀이십니까?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이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거나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확실히 해 두어야 할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봅시다.
  누군가가 "결혼하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합시다. 이 경우 대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저 "예" 든지 "아니오"라든지 두 가지 중에 하나로 대답하면 됩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대답하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침례를 받게 되면 하나님께 대해 전혀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삶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침례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를 옷 입듯이 입었습니다"(갈라디아서 3장 26, 27절, 공동번역).

  침례를 받은 무리로 이제 하나님께 대한 입장이 전혀 달라진 것입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며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 3장 1~17절에 묘사한 것처럼 매일의 생활이 달라집니다. 나의 태도가 바뀐 것입니다. 주위 사람을 대하는 모습도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은 분노와 격분과 악의와 비방과 또 입에서 나오는 수치스러운 말 따위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성도들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한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골로새서 3장 8, 12, 13절, 공동번역).

  참으로 높은 부르심이며 전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한 번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옷을 입듯이 "옛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성격을 벗어 버리고 옷을 빨아 항상 깨끗하게 입듯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완전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는 믿음의 자녀인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혹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의로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한일서 2장 1절, 공동번역).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자신을 모든 변화에 대응하며 발전시키고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에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놀랍게 자라고 또 여러분 서로 사이의 사랑이 더욱 더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데살로니가후서 1장 3절, 공동번역).

  이와 같은 변화는 물론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은 일이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갓난 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베드로전서 2장 2절, 공동번역).

  우리의 믿음이 제대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나님게 아뢰십시오"(빌립보서 4장 6절, 공동번역).

  
성경을 읽습니다

  "예수는 '성서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셨습니다"(마태복음 4장 4절, 공동번역).

  
말씀대로 따라 삽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요한일서 2장 5절, 공동번역).

  
성도들과 함께 사귑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하지 말고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에베소서 2장 25절, 공동번역).

  
복음을 전합니다

  "그 생명이 나타났을 때에 우리는 그 생명을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증언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는 이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있다가 우리에게 분명히 나타난 것입니다"(요한일서 1장 2절, 공동번역).

  
고난을 참아냅니다 

  "여러분은 잠깐 동안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에게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주시려고 불러 주신 하나님, 곧 모든 은총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하게 하여 주시고 든든히 세워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베드로전서 5장 10절, 공동번역).



  이와 같은 과정을 따라 우리는 날마다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이사야 43장 1~4절에는 이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면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도 허물과 실수가 많은 인간임에 틀림없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잘 되지 않을 때 낙담하기 쉽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행한 일에 만족하고 마치 자신이야말로 완전무결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속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어린 자녀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만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값을 갚기 위해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믿음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기초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 있을 수 있는 변함없는 증거입니다. 

  
"그 증언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과 그 생명이 당신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진 사람이고 그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요한일서 5장 11, 12절, 공동번역).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의지 하는 사람은 이 권리를 감사하며 받아들이고 또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도무지 가질 수 없는 특권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참으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빌립보서 4장 4절, 공동번역).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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