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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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과 어울려 사는 삶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나가려고 생각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 중의 하나는 어떤 교회를 나가야 할까 망설여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교회란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이 문제를 이해하고 나면 교회를 선택하는 일이 훨씬 쉬어질 것입니다. 우선 교회란 공통된 신앙 이념과 사상을 가진 공동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활의 중심이며 목표인 기독교인들의 모임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교회를 사람의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시며 모든 교인들은 그 머리에 연결된 몸의 각 부분이라는 것입니다(엡 4장 15, 16절). 우리의 몸은 단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각 부분이 서로 맡은 일을 해서 통일된 목적을 성취해 나가는 활동을 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부분이 "서로 연결되고 얽혀서"(에베소서 4장 16절) 형제와 자매처럼 사는 것입니다(야고보서 2장 15절).



  신약성경에서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상으로부터 사람들을 불러내어 함께 모인 집합체입니다. 교회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불러 모아 교회를 이루셨습니다. 예수께서 세관원 레위 마테를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 오너라'고 하셨다. 그러자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나섰다"(누가복음 5장 27, 28절, 공동번역).

  이 때부터 그는 예수의 제자가 되어 팔레스틴 여러 곳을 함께 여행하며 예수께서 하나님에 대해 설교하시며 병자들을 치료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부른 사람들을 훈련시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하셨습니다(마태복음 1~15절).

  
교회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모여 왔습니다. 하나님을 깨닫게 된 사람들이 사도들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사도행전 2장 38절, 공동번역).

  청중들은 지체하지 않고 곧 그 말대로 따랐습니다(사도행전 2장 41, 42절).

  기독교는 이렇게 탄생되었습니다.

 

◎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사람들을 초청하였다.
◎ 이렇게 나온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침례를 받았다.
◎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자신이 깨달은 것을 널리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가담하였다.  




  교회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치된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공장에서 생상된 제품처럼 똑같아야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구성원들은 다양한 성격과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동등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성령의 지시를 받아 공통의 목적을 성취해 나가는 공동체인 것입니다. 교회는 한국이나 미국, 중국, 아프리카 등 어디에 있거나 모두가 동등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일꾼들의 모임입니다. 교회가 제대로 활동하는 곳이면 거기 소속된 교인들은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

  
함께 묶어 두는 띠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성만찬 에식입니다(마태복음 26장 17~30절;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교회는 단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은 또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돕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것처럼 나도 이웃 사람에게 그런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로마서 16장 7절, 공동번역).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회는 분리를 거듭하면서 현재처럼 수많은 교파들이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참된 기독교는  어느 것일가요?

  
참된 교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가려내는 데는 꼭 큰 교회라든지 미사 여구의 고백을 한다든지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수세기 동안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와 성경의 입장이 무엇인가를 논의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참된 교회를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시는가?
성경을 보태거나 줄이지 않고 그대로 믿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권위로 삼아 가르치고 실천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다시 오실 것을 믿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이 세상이 완전하고 영원한 새 세상이 될것을 믿는가?
신자들의 생활이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도덕적이며 건전하며 사회에 유익을 주는 단체인가?
지금 나가는 교회에서 마음의 참된 쉼과 평안을 얻고 있는가?



 

  요한계시록에서는 참된 교회와 거짓 교회를 판가름 하는 근거를 여러 가지 상징을 통해 밝혀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하게 다뤄진 두 가지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자세히 읽는 다면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를 분명히 알 수 있는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그 교회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존재이다"(요한계시록 1장 17, 18절, 공동번역).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서는 참 교회의 중요한 특성을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요한계시록 14장 12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리스도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희망을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의 공동체에 속하지 않고는 혼자서 신앙을 지켜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독불장군처럼 혼자 은둔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서서 바라보기만 하시지 않고 우리 손을 잡아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또 우리 혼자 외롭게 살지 않고 함께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는 교회를 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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