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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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하나님과 천사들은 매우 슬퍼하였습니다.  창조 당시의 아름답고 완전한 세상은 사단 때문에 상처를 입게 되었고 모든 것은 예전처럼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주의 질서와 행복을 지키는 영원한 원칙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늘의 원칙을 어기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셨어요. 그렇다고 그들의 잘못을 눈감아 준다면 하늘의 질서가 금방 무너져 버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벌을 받아 죽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도 너무나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한편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 3장 15절).

이 말씀에는 사단과 하나님 사이에 싸움이 계속될 것이나 결국에는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완전히 이기고 승리하실 것이라는 예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법도 사랑도 다 있어야 합니다.

  
로크리얀스라는 나라의 국왕이었던 ‘자로가크’는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아 문란해진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누구든지 법을 어기고 나쁜 짓을 하면 두 눈을 뺀다는 엄한 법령을 발표했습니다. 한동안 질서가 잘 지켜지고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첫 범죄자가 생겼고 슬프게도 그 사람은 다른 사람 아닌 왕자였습니다.
드디어 재판날이 이르자 정말로 왕이 왕자의 눈을 뽑을 것인지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왕의 명령에 비명소리와 함께 집행관의 칼끝에 왕자의 한쪽 눈이 뽑혀져 나왔습니다.
집행관이 왕자의 다른 쪽 눈을 마저 뽑으려 하자 왕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잠깐, 왕자의 다른 눈은 이것으로 대신하라.”
왕이 손에 든 칼끝에는 왕 자신의 눈알이 뽑혀 있었습니다. 왕은 법도 지키고 아들에게 사랑도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눈알을 스스로 뽑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사람의 죄값을 대신 갚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구원의 약속을 들려주신 후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분의 약속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마침내 그 약속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니까요. 아담이 범했던 죄는 이렇게 예수님의 죽음으로 용서를 받게 되었는데 우리들도 우리를 위한 그분의 희생을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된답니다.
아담의 잘못 때문에 죽게 되었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희생으로 살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십자가의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하셨습니다. 아무리 나쁜 일을 한 사람까지도 말입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이사야 1장 18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가 아무리 더럽고 흉하다 해도 눈처럼 희고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사단은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우리를 향한 십자가의 사랑은 깨뜨릴 수가 없는 거예요.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주었거든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리십니다(베드로후서 3장 9절).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아담과 하와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구원되기를 바라고 계시며, 지금은 하늘에서 우리들이 살 집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한복음 14장 2절).

정말 우리들이 모두 그곳에 갈 수 있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갈릴리의 어느 마을을 지나가셨어요. 그런데, 그 마을에는 한 가난한 여자가 12년 동안이나 계속 피를 흘리는 병을 앓고 있었어요.
마침 예수님이 그 마을을 지나가신다는 소식이 들리자 여인은 예수님이 자기의 병을 고쳐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희망을 안고 예수님께 나아왔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

                                         께 가까이 갈 수가 없었어요.

                                                    ‘저기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병이 나을

                                                         텐데…’ 이런 생각이 들자 여자는 용기가

                                                           겼습니다. 그래서 있는 힘을 다해 예수

                                                             님께 가가서 아무도 몰래 주님의 옷자

                                                                락을 만졌답니다. 그 여자는 자기 병이 나

                                                                            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바로 그 때였습니다.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걸음을 멈춘 예수님께서 무리를 돌아보시며 이렇게 물어 보셨어요.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베드로는 서로 밀며 모여드는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예수님의 질문이 이상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주변을 둘러보시고 누군가를 찾으시며 말씀하셨어요.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그러자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떨면서 앞으로 나와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했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시고는 다시 길을 가셨습니다(누가복음 8장 45~48절 참조).

어린이 여러분!
그 무리 중에서 다른 병자들도 예수님의 옷을 만지고 그분의 몸에 손이 닿았는데도 왜 이 여자만이 병 고침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 여자가 바로 예수님이야말로 구세주이시며, 그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하여도 병을 고쳐 주실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우리들도 이 여인처럼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면 용서를 받을 수 있답니다.

  
죄를 뉘우쳐야합니다.

  
우리가 나쁜 일을 저질렀을 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용서하여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9절).  그러나 모든 것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했을 경우 행동으로 정당한 보상을 해줘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만일 남의 물건을 훔쳤다면 훔친 것을 돌려줘야 하고 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갚아 주어야겠지요.  남을 괴롭혔다면 곧 그 사람에게 가서 먼저 용서를 빌고 예수님께도 용서를 빌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금언 ‥‥‥‥‥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귀중한 진리의 보석으로 차 있다.

     ♥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제일 귀한 선물이다.

     ♥ 성경은 보다 더 높고 거룩한 생애로 이끌어 주는 우리의 안내자이다.

  

  기도로 예수님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려운 사정이 있을 때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손에 쥐고 있는 무선 전화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로 도움을 청하듯 여러분도 기도로 하나님께 소원을 말씀드려 보세요. 그러나 기도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도는 듣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도를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나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장 9~13절  공동번역).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우리가 그릇된 길로 가지 않고 올바르게 살도록 늘 깨우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가장 안전하게 구원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표시가 들어 있습니다. 길을 잃지 않도록 성경을 자주 읽으세요.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디모데후서 3장 15절).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우리는 누구를 만날 때 나 자신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좋은 부모님 밑에 태어났을 때 우리는 매우 쉽게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은 선택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가 어렸을 때의 매우 중요한 선택입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러나 게으르고 나쁜 짓만 골라 하는 친구를 계속 가까이 사귀면 나쁜 길로 빠져 일생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쉽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는 설리반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결코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부모와 같은 분이시며 훌륭한 선생님이시며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좋은 친구이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제 다음 과부터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그분의 삶, 그분의 가르침, 그리고 그분이 하신 일을 배우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자세히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배워서 이 위대한 분을 꼭 만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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