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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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동물의 왕국의 진실
주제어 :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가 나라를 얻었더라』(다니엘 7:22)
친구들아! 너희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나는 은퇴하여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느부갓네살 왕이 죽은 후 총리에서 그만두고 조용한 마을에 아담한 집을 짓고 살고 있지. 출근이나 왕의 호출에도 쫓기지 않고, 나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모함도 없지. 그렇지만 결코 게으르지는 않아. 아침 일찍 일어나 성경을 펴서 읽고 연구하고 산책하며 찬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너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단다. 너무나 꿈만 같은 행복한 시간들이란다. 그런데 사실 마음이 그렇게 편치만은 않아. 너희도 알고 있잖니. 나는 18살에 이곳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왔어. 정든 고향, 사랑하는 부모님과 이웃들과 헤어진 지 50여년이 지났어. 어릴 적 뛰놀던 고향 예루살렘에 너무 가고 싶어. 특히나 함께 끌려온 친구들이 하나 둘 나이 들어 죽어서 이곳 타향 바벨론에 묻히고 있지. 나도 끝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일까? 신상의 꿈을 통하여 바벨론이 망하고 다른 나라가 세워진다고 하셨잖아. 그럼 그 때 우리 이스라엘도 독립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연구하기 시작했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분명 어떤 약속을 주셨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지.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정말 열심히 성경을 연구했어. 짠~!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찾았어! 우리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이야. 예레미야 선지자님이 쓰신 예레미야서 30장 3절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아멘. 바로 이거야.

  나는 이제 희망이 생겼어. 내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꿈 말이야. 나는 하나님께 감사했어. 그러면 그렇지. 하나님은 우리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거야. 결코 그분은 우리가 미워서 포로가 되게 하신 것이 아니지.

  친구들아! 나는 이제 행복하단다. 비록 아직은 바벨론 나라에 살고 있지만 곧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말이야. 나는 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며 연구하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어떻게 하면 빨리 돌아갈 수 있을까?’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등등 준비를 하려면 알아야 하기 때문이지.

  어제도 늦게 까지 성경을 연구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글쎄 꿈에 -----------
(다니엘 7:2,3)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하늘에 태풍이 바다로 불어 닥칠 때마다 큰 짐승이 바다에서 나왔단다. 첫 번째 태풍이 불었을 때는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 용맹한 사자모양의 짐승이었어. 그런데 그만 독수리의 날개가 뽑히고 땅에서 앞발을 들고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걷더니 사람의 마음이 되어 맹수의 용맹함을 잃어버렸단다. 이 때 태풍이 다시 몰아쳐 바다로 불더니 이번에는 입에 세 갈빗대를 물고 한편을 높이 든 곰이 바다에서 나온 거야. 그리고 그 곰에게 많은 고기를 먹으라는 소리가 들렸지. 얼마나 무서웠던지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단다. 잠시 후 또 큰 태풍이 바다로 불더니 이번에는 표범이 빠르게 바다에서 뛰어 나오지 뭐니. 그런데 그 표범은 머리가 넷이고 새의 날개 넷이 등에 달려 있었어. 어찌나 순식간에 지나갔는지 눈 깜짝할 사이였지. 순식간에 지나간 표범에 이어 네 번째 큰 태풍이 또 불어 왔어. 그리고는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는 무섭고 놀라우며 극히 강한 철 이빨을 가져 무엇이든지 먹고 부숴뜨리고 발로 밟는 네 번째 짐승이 나타나고 말았어. 그 모습에 나는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단다. 이 짐승은 전의 세 짐승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어. 나는 새눈을 겨우 뜨고 이 짐승을 바라보는데 머리에 열 뿔을 가지고 있는 거야. 그런데 얼마 후 뿔 세 개가 뽑히고 그 자리에 한 작은 뿔이 나는데 그 뿔에는 사람의 눈과 입이 있어 큰 소리로 말을 하는 거야. 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단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이 이상은 이렇게 끝나지 않았다는 거야. 태풍이 불때마다 나타난 무시무시한 짐승들로 잔뜩 긴장하고 있던 나는 금방 황홀한 지경에 빠지게 되었단다. 눈보다 더 하얀 옷을 입고 양의 털 같이 깨끗한 머리털을 가지신 분이 불꽃이 이는 왕좌에 앉아 계시는 거야. 불이 강처럼 그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만만의 시위대가 둘러 서 있었지. 그분은 책들을 펴고 심판을 하고 계셨어. 그 모습은 너무나 당당하고 위엄이 있었지만 인자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었지. 그분 앞에서 짐승들은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는 불에 던져져 권세는 빼앗겼지만 생명은 보존되어 때를 기다리게 되었단다. 바로 이때, 사람의 아들 같은 자가 하늘 구름을 타고 보좌에 앉으신 분에게 왔지. 보좌에 앉으신 분은 자기 앞에 선 사람의 아들 같은 자에게 영원한 권세와 폐하지 않을 나라를 주어 모든 백성이 그를 섬기게 하였단다.

  참으로 놀라운 이상이었어. 분명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언가 미리 알려주시려고 표상으로 보여 주신거야. 너희들도 궁금하지 않니? 나는 보좌 곁에 호위하는 이에게 다가가 이 모든 일의 의미를 물어보았단다. 나는 정말 놀랍고 신기한 일을 드디어 알게 되었단다.
1. 성부 하나님 - 아버지 하나님
(1) 여호와 - ‘스스로 계신 자’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2) 엘로힘 - ‘전능자’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3) 아도나이 - ‘주인이신 분’ (창세기 15: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2. 성자 하나님 - 아들 하나님
(1) 말씀 - ‘창조자’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예수 - ‘구원자’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3) 그리스도 - ‘메시야’(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으로 왕, 제사장, 선지자를 가리킨다.) (요한복음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 주 - ‘주인’ (마태복음 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5) 임마누엘 -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6) 인자 - ‘사람의 아들’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3. 성령 하나님 - 보혜사
(1) 하나님의 신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2) 보혜사 - ‘변호자, 중재자, 협조자, 보호하고 지켜주는 것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다니엘 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옛적부터 계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겠지. 하나님을 호위하는 천사는 내가 본 이상의 뜻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단다. 이 모든 일이 내게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이었지. 네 큰 짐승은 바로 세상에 일어날 네 큰 왕들이었어. 짐승의 특징들은 나라의 특징을 표현하였지.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짐승들이 어떤 나라들인지 알아볼까? 지금 이 시대에는 지나간 과거의 나라도 있기 때문에 역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단다.

   첫째 짐승은 사자로 독수리의 날개가 있었지. 예레미야 선지자는 숲속의 사자와 사나운 독수리로 ‘바벨론’(예레미야 4:7; 예레미야애가 4:19)을 가리켰단다. 지금의 이라크 지역으로 신바빌로니아라고 역사책에는 나온단다. 고고학자들이 바벨론의 폐허에서 발굴한 미술품과 부조에 바로 독수리의 날개를 단 사자가 나왔단다. 짐승의 왕과 새의 왕으로 표현할 만한 강력한 나라였었지. 그런데 그렇게 강하고 용맹한 바벨론 나라도 멸망하고 말았는데, 다니엘의 노년인 기원전 539년에 메데 페르샤의 연합군에 의해 바벨론 성이 함락되었지. 성경이 바벨론의 멸망을 사자의 날개가 뽑히고 두 발로 서서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고 비유하고 있듯이, 다니엘 5장의 사건이 바로 그때의 일이야. 적군이 성을 포위하고 있을 때,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벨사살은 잔치를 베풀고 흥청망청 취해있었던 거지. 정말 사자의 강함과 독수리의 용맹을 잃고 사람의 연약한 마음을 가졌던 거야. 이렇게 해서 첫째 짐승 바벨론 나라는 기원전 539년에 역사에서 사라지고 말지.

   둘째 짐승은 곰으로 갈빗대 세 개를 물고 한 편을 쳐들고 있어. 곰은 우직하여 끈질기고 화가 나면 포악한 동물이지. 이 둘째 짐승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등장한 메데 폐르샤 나라야. 메데 페르샤 나라는 정말 곰처럼 우직하여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다니엘 6:12)로 잘못된 명령이라도 바꿀 수 없는 나라였지. 한편을 들었다는 것은 두 나라 메데와 페르샤의 연합이었지만 한 편이 더 강하게 된 것으로, 처음에는 페르샤가 메데의 속국이었다가 고레스 왕 때 오히려 메대 나라를 병합하여 페르샤로 통일하게 되었어. 그리고 세 갈빗대를 물고 있었던 것은 기원전 547년에 리디아, 기원전 539년에 바벨론, 기원전 525년에는 이집트를 정복하여 세계 대 제국이 되었던 거야. 이 과정에 “많은 고기를 먹으라”는 말처럼 엄청난 살육이 있을 수밖에 없었지. 이사야 선지자는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하리라』(이사야 13:18)고 예언하였던 거야. 그러나 기원전 331년에 곰도 쓰러지고 만단다.
(다니엘 7: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우직하여 흔들림이 없는 곰을 단번에 쓰러뜨린 짐승은 표범이야. 바로 셋째짐승으로 빠르기로 소문난 표범에 새의 두 날개를 가진 신속한 나라였어. 그야 물론 그리스 헬라나라지. 그리스는 원래 마게도니아의 조그마한 나라로 유명한 대왕 알렉산더가 20세에 왕이 되었지. 그리곤 22세 때에 세계 정복에 나서서 2년 만에 알벨라 전투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키고, 4개월 후에는 바벨론, 수사, 펄새폴리스도 점령하였지. 여기서 그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서북 인도까지 삽시간에 정복하고 말았던 거야. 정말 새의 날개를 단 표범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어. 그런데 표범의 머리가 넷인 것은 왕이 넷이라는 말이지. 알렉산더대왕은 계속된 음주 후에 말라리아에 걸려 기원전 323년 6월 33세의 젊은 나이로 너무나 짧고 급한 삶을 끝내고 말았어. 대왕이 죽을 때 둘러선 장군들이 “누구에게 나라를 상속할 것이냐?”라고 물었을 때, “강한 자가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했지. 왜냐하면 그의 아들은 이제 아내의 뱃속에 있었기 때문이야. 결국 장군들은 저마다 강하다고 생각하며 12년간 전쟁이 벌어졌고, 프톨레미, 카산데르, 리시마쿠스, 셀류쿠스로 분할되어 네 나라가 되었던 거야. 그런데 정말 이 네 왕들은 강한 자였을까? 알렉산더 대왕이 ‘강한 자가 차지하리라’는 말대로 표범 이후에 무섭고 놀라며 극히 강한 나라가 결국 그리스 나라를 무너뜨리고 세계의 대제국으로 등장하였단다. 이 넷째 나라가 모든 짐승과 다른 것은 어떤 짐승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은 무섭고 놀라운 짐승이었기 때문이야. 이 짐승은 기원전 168년부터 기원후 476년까지 가장 오래 세계를 지배하였던 로마나라야. “저항하는 것은 파멸이었으며, 도망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다”는 역사가 기본의 말처럼 로마는 철이를 가지고 먹고 부숴뜨리며 전투에서는 지는 때가 있었지만, 전쟁에서는 언제나 승리하였지. 또한 나머지는 발로 밟았다는 비유처럼 죽이거나 정복하지 않은 곳에서는 그곳 사람들을 노예로 삼거나 다른 곳으로 팔아버렸던 거야. 더욱이 나에게 무섭고 놀랍게 보인 것은 이 로마장군 타이터스는 예루살렘 성을 함락하여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도록 파괴하였고, 총독 빌라도는 아무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명령하였으며, 군인들은 홍포와 가시면류관을 씌워 재미로 조롱하고 채찍과 십자가의 못 박음으로 예수님을 가장 끔찍하게 죽게 하였던 거야. 로마의 무서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순교시켰으며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가두고 핍박하고 사자의 밥과 불로 화형 시켰단다. 네로 황제는 자신의 호기심을 위해 로마에 불을 지르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덮어씌워 대 학살을 일으키기도 했어. 정말 로마는 철 이빨을 가진 무섭고 끔찍한 짐승으로 밖에 표현할 적절한 짐승이 없었던 거야.
(다니엘 7: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 □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친구들아! 열 뿔 중에 세뿔을 뽑고 새롭게 나온 작은 뿔을 보았니? 난 그 작은 뿔을 보는 순간 어찌나 징그럽고 섬뜩했는지 모른단다. 나에게 이상을 설명해 주던 천사도 아주 심각하게 알려주었던 거야. 넷째 짐승인 무섭고 놀라운 철 이를 가진 짐승의 머리에서 나온 작은 뿔이지. 곧 넷째 나라 로마에서 탄생하는 거야. 영원히 파괴되지 않을 것 같은 철의 나라 로마도 어쩔 수 없나봐.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24)이라는 말씀처럼, 마치 철이 부식되어 힘을 잃듯이 로마는 부패하여 힘을 잃게 되고 열 나라로 나뉘어 독립하고 말았지. 그런데 바로 그때 문제의 작은 뿔이 세 뿔 곧 세 나라를 무너뜨리고 나타난 거야. 이 작은 뿔은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20)였지. 그리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다니엘 7:25)었던 거야. ‘지극히 높으신 자’는 누구인지 아니? 그거야 오직 한분 하나님이시지. 이 작은 뿔은 하나님을 말로 대적하였던 거야. 또한 하나님의 성도를 괴롭게 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꾸려해. 과연 세상의 어떤 나라의 왕이 하나님을 말로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여 하나님의 법을 바꾸겠어. 이것은 엄격하게 나라나 왕이 하는 일이 아니야. 그러나 더 강한 세력이지. 바로 로마 교황권이야. 역사적으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313년에 핍박하던 그리스도교를 로마 국교로 인정하였지. 콘스탄틴은 330년 로마의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콘스탄틴노플이라고 했어. 그러나 황제가 떠나고 로마의 지도자가 없게 되자, 로마교회의 감독이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지. 그러다가 결국 476년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황제가 사라지자 로마교회의 감독을 “아버지”를 뜻하는 “포우프”(pope)라고 하여 지도자로 받들게 되었어. 급기야 동로마 황제 유스티니안은 533년에 통치권을 상실한 서로마에 힘을 뻗치고자 로마교회 감독을 “전세계 교회의 머리”라고 선언하여 동맹하였지. 그러나 이러한 동로마 황제와 교황을 반대하던 세 나라가 있었어. 유스티니안 황제는 군사를 일으켜 493년에 헤룰리, 534년에 반달, 538년에 동고트를 정복하였던 거지. 한걸음 더 나아가 756년 페핀황제에게 동로마제국 총독의 영지를 받아 작지만 영토까지 가진 종교국가와 교황이 탄생하게 되었지. 이후 세계는 막강한 로마교황의 시대가 되었던 거야.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교황이 어떻게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핍박하고 하나님의 법을 바꾸었다는 것일까? 기도하며 다음 과에서 공부해 보자
 
옛적부터 항상 계시는 하나님!
저에게 세상에 일어날 일을 이상으로 미리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저 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 뜻을 알려 주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흥하고 망하는 세상의 왕들이나 나라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자기들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지도 않게 해 주세요. 항상 곁에 예수님이 계심을 잊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을 하며 살도록 도와주세요. 옛적부터 항상 계시 고 다니엘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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