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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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세계의 타임 스케줄
주제어 :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다니엘 9:2)
지금이 몇 시니? 나는 10시면 자야만 해. 그래야 일찍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명상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먼저 번에 주신 이천삼백주야에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예언을 완벽하게 깨닫지 못했어. 그래서 요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고 있지. 하나님께서 분명히 내 기도를 들어 주셔서 그 뜻을 알려 주실 것을 난 믿어!
친구들아! 너희들은 혹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던 적이 있니?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내가 너무나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나,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하면서 말이야. 나는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느부갓네살 왕이 밤에 꾼 꿈을 알려 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었단다. 해가 지고 밤이 깊어질 때까지 정말 간절히 기도드렸지. 물론 밥도 굶으면서 말이야. 그 때 하나님은 나에게 이상을 통하여 왕의 꿈과 그 해석을 알려 주셨어. 이렇게 하는 기도를 금식기도라고 하지. 나는 지금 그때보다도 더 간절하고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단다. 금식하면서 죽음을 상징하는 베옷을 입고 더러운 재를 깔고 앉아서 말이야.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하고 포로로 잡혀온 지도 벌써 60여년이 지나고 있어. 나도 어느덧 80세 노인이 되었고 친구들 하나 하나 죽어 곁을 떠났단다. 바벨론 나라도 망하고 메데 페르샤 나라가 세워졌는데 이스라엘은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잖니. 이것은 분명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의 결과지. 아니 내 죄 때문이야. 나는 하나님께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있단다.

  사실 우리가 이렇게 포로로 잡혀 비참하게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도 좋지 않아.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임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얼마나 하나님을 우습게보겠어?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다니엘 9:19) 라고 따지듯 기도하고 있단다. 그래 정말 사실이야.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이야.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거나, 혹은 미움을 받으시거나, 무시를 당하실 수 있는 거야. 하나님은 분명 내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을 난 믿어!
(다니엘 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사실 내가 메데 페르샤 나라에서 총리를 하면서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한 것은 이유가 있어. 말씀을 연구하던 중에 나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알게 되었던 거야. 예레미야는 25장 12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시고,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예레미야 29:10)고 약속하신거야. 너희들 기억나니? 벨사살 왕이 귀인 일천 명을 불러 밤에 큰 잔치를 베풀던 마지막 밤 말이야. 그때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을 썼잖아. 놀란 벨사살 왕이 나를 불러 왕궁에 들어갔을 때, 내 마음은 참 복잡했단다. 먼저는 하나님께 정말 죄송했어. 그들이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잔에 술을 따라 마시고고 있었지. 나와 우리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조롱당하신 거야. 그런데 또 하나는 너무 흥분되고 가슴이 두근거렸어. 그것은 벨사살 왕이 나를 다시 총리로 삼았기 때문도 아니고 바벨론 나라를 쳐들어온 베데 페르샤 나라가 무서워서도 아니야. 그 글을 읽었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바벨론이 멸망하는 것은 곧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신호였기 때문이지. 나는 얼마나 흥분되었는지 몰라. 다리오 왕이 나를 총리로 삼는 것도 내겐 별 관심이 없었어. 그저 내 마음에는 ‘이제 언제나 돌아갈 수 있을까?’ 그것만이 관심일 수밖에. 그러니 내가 어떻게 예루살렘을 향한 기도를 그칠 수가 있겠니?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다니엘 9:22, 23)고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말했어. 그리곤 내가 그렇게 알고 싶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에 대하여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다니엘 9:24)다고 알려주었단다. 바로 이 기한이 되면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다니엘 9:24)게 된다는 거야. 정말 나는 너무나 행복하단다. 칠십 이레라는 정해진 때가 있으니 행복하고, 바로 그때 이스라엘의 모든 죄와 허물이 용서받으니 감사하고, 지극히 거룩한 분이 기름부음을 받아 우리의 영원한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이 되시니 감격할 수밖에 없단다.

  칠십 이레가 언제고 지극히 거룩한 자는 어떤 분이실까?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을 □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가브리엘이 말한 이 아름다운 소식을 하나씩 알아볼까? 먼저 ‘네 백성’은 다니엘의 민족 곧 유대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 ‘네 거룩한 성’은 바벨론에 의하여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이란다.

  두 번째는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이레’는 ‘7일’로서 ‘1주일’을 의미해. 그러니까 ‘칠십 이레’는 ‘칠십 주’로 70X7=490일이 되지. 여기다 상징적 예언의 1일은 1년으로 환산하는 법칙(민수기 14:34, 에스겔 4:6)을 따르면 490일은 490년이 되는 거란다.

  세 번째는 ‘정하였나니’라는 말이야. ‘정하다’라는 말은 구약을 기록한 히브리어로 ‘하타크’라는 말로 ‘자르다(cut)', '잘라내다(cut off)'라는 뜻이지. 그러니까 이 말은 ‘할당되었다’는 뜻이야. 그러므로 유대인과 예루살렘 성을 위한 칠십 이레는 긴 기간에서 할당된 부분이라는 말이야. 그것은 바로 다니엘 8장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사단과 그의 대리자 짐승들에게 주어진 이천삼백 주야의 긴 예언 중에 유대인들에게 할당된 기간이라는 뜻임을 알 수 있어.

  네 번째는 그 기간에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게 된다는 것이야. ‘허물이 마치며’는 ‘반역이 마치다’란 뜻이며, ‘죄가 끝나며’는 ‘하나님을 빗나가는 것이 끝을 내다’는 의미지. ‘죄악이 영속되며’는 ‘죄책감이 덮어진다’는 뜻이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는 ‘완전한 표준이 밝혀진다’는 의미이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말해. 마지막으로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야. 먼저 ‘지극히 거룩한 자’는 ‘하나님’ 밖에 없어.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말은 ‘메시야’라는 말이란다. 헬라어로는 ‘그리스도’라는 말이지. 이스라엘의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되려면 먼저 하나님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야 했던 거야. 아론은 모세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제사장이 되었고,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았지.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가 된다는 뜻이야. 정리해 보면 ‘하나님이 왕, 제사장, 선지자가 되신다’는 것이지. 메시야나 그리스도는 바로 예수님의 이름이야. 성자 하나님이 아기 예수로 오셔서 우리의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가 되시기 위해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말이란다.

  친구들! 나는 너무나 행복해. 죄가 용서받고 죄의 결과가 회복되고 죄책감도 다 사라지며 메시야가 함께 하시는 때가 너무나 기다려지기 때문이지.
(다니엘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8월 15일이 무슨 날이 줄 아니? 이 날은 대한민국의 최고로 중요한 날이야.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어 자유와 독립을 찾은 날이기 때문이지. 우리 이스라엘도 바벨론 나라에 식민지가 된 후, 이제는 메데 페르샤 나라의 속박을 받고 있어. 그런데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난거야.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자유와 독립의 날이지. 내가 그토록 수십 년을 기다리던 날이야. 바로 이때가 이천삼백주야와 70이레의 시작이란다. 과연 이때는 언제일까?

  메데 페르샤의 역사를 더듬어 보자. 이스라엘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왕의 명령은 세 번이 있었어. 처음은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에스라 1:1, 2)고 명령하였지. 이때는 바벨론 나라가 멸망하고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70년이 지난 BC 537년이었어. 그러나 이 때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인하여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지 못하게 하』(에스라 4:21)라는 조서가 내려 중단되고 말았어. 두 번째는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로 하나님의 이 전을 본처에 건축하게 하라』(에스라 6:1, 7)고 명령을 내린 BC520년의 일이야.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지도로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여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에스라 6:14, 16)게 되었단다. 마지막 세 번째는 『왕 아닥사스다는 -- 에스라에게 조서하노니 우리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저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져』(에스라 7:12, 13, 16)가라고 한 BC 457년의 조서야. 이때는 자유와 독립뿐만 아니라 많은 재산과 종교적 행정적 자치권까지도 주어졌던 거야. 드디어 성전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의 모든 성벽과 거리와 성 주변의 해자까지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단다. 친구들아! 그렇다면 이 세 번의 시기 중 언제가 정말일까? 그것은 분명해.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라고 결과가 있잖아. 첫째는 중단됐고, 둘째는 성전만 지어지고 끝이고 마지막 세 번째 후에야 모든 성이 완성이 되었지. 그러므로 이천삼백주야와 칠십 이레의 시작은 BC 457년에 내려진 3차 중건령임을 알 수 있단다.
(다니엘 9:25, 26)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육십이 이레 후에 □□□□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성경 말씀이 참 재미있지.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역사와 꼭 들어맞는지. 그것은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이며 세상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야.

자 그럼 계속해서 다음을 공부해 보자. 칠십 이레 중에 “일곱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라고 구분하고 있어. 분명 이 때마다 기억할 만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때문이야. 그럼 ‘일곱이레’가 되는 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먼저 ‘일곱이레’는 어떻게 계산해야하지? 그래 이레는 일주일. 일곱은 7이니까 7×7=49일. 그러면 49년. 시작이 BC 457년 이니까 457-49=408년이 되지. 이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에스라 선지자가 힘차게 성의 중건을 위해 시작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기심과 재정의 궁핍에 부닥쳐 있었어. 바로 이때 다시 느혜미야가 총독으로 부임하여 BC 423~404년까지 다스리며 408년에 모든 예루살렘 성의 성벽을 완성하고 거리를 만들고 성벽 밖에 흐르는 해자까지 완성하게 되었던 거야.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라는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지.

  ‘일곱이레와 육십이 이레’라고 말하고 있어. 곧 일곱이레가 후에 다시 육십이 이레인 것이야. 그럼 62이레는 62×7=434로 434일 곧 434년이지. 일곱이레가 끝나는 BC 408에서 434년 후면 AD 27년이 돼. 이 때 이루어질 일은 이제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는 것, 바로 예수님이 기름부음 받아 왕이 되는 때이지.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 3:13-17)고 성경은 정확히 기록하고 있어.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도록 침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하시므로 모든 사람들의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가 되시는 순간이야. 참 놀랍지 않니? 지금 예언을 받은 것은 BC 538년인데, 130년 후에 이루어질 예루살렘 중건과 570년 후에 요단강에서 침례 받으시는 예수님을 알 수 있으니 말이야. 그래 성경은 그래서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은 분명 참 신이심을 알게 돼.
1. BC와 AD의 뜻
(1) BC - before Christ(영어) 그리스도 탄생 전, 즉 기원전(紀元前).
(2) AD - Anno Domini(라틴어) '그리스도의 해'라는 뜻.
2. 예수님의 탄생의 해에 대한 실수 - 역사와 성경은 4년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1) 예수님이 침례 받으신 해의 문제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다섯 해』(누가복음 3:1)는 디베료 15년으로 AD27년이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누가복음 3:23) 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4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2) 서기의 시작
우리나라가 단군조선 2300년이라고 말하듯, 당시의 연대는 로마 건국 기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고 가톨릭이 정치적 세력으로 굳건해지자 연대의 기준을 예수님의 탄생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결국 기원 520년경에 로마 수도원의에 있었던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가 계산하여 로마 건국 기원 754년에 예수님이 탄생했다고 《부활절의 서(書)》(525)에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이 서서히 번지다가 결국 온 세계의 연대로 자리잡았던 것입니다. 9세기의 샤를마뉴시대에 일반화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3) 서기의 오류
도서관에서 옛 역사를 연구하던 로저 베이컨은 헤롯 대왕이 로마 기원 750년에 죽은 기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엑시구스는 예수님 탄생을 로마 기원 754년으로 계산했으니 헤롯이 죽은지 4년 후에 탄생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탄생할 때 동방박사를 만난 것이 바로 헤롯이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연대로 사용하는 것은 4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4) 서기의 진실
로마건국
749
750
751
752
753
754
755
서력기원
5
4
3
2
1B.C
1A.D
2
예수나이
탄생
1살
2살
3살
4살
5살
6살
(다니엘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참 신나지 않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야. 자 그럼 또 시작해 볼까? 칠십 이레 중에 남은 한 이레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라고 말씀하셨어. 친구들아 어떠니? 뭔가 끔찍하다는 느낌이 안 드니?

  먼저 ‘제사와 예물’은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야. 제사는 죄인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감사드리는 예배지. 예물은 죄인의 죄를 대신하여 죽는 희생물이며, 또는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며 드리는 헌물이야. 그런데 이런 제사와 예물이 금지 되는 일이 이레의 절반에 일어나는 사건이야.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예언하는 것이지.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라고 한 말과 같은 것이야.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한복음 1:29)으로,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고린도전서 5:7)신 것이지.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파는 가룟 유다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마태복음 26:24)다고 하셨단다. 이레의 절반이니까 3일 반으로 3년 반의 시간이 흐른 후에 33년 반의 때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 그래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요한복음 19:30) 셨던 거야. 성경의 예언대로 다 이루셨지.

  자, 이제 나머지 절반 곧 칠십 이레의 끝은 무엇일까?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절반이니까 다시 3년 반의 시간이 흘렀을 때의 사건이야. 이른비 성령으로 하루에 삼천 명씩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갔지. 교회는 집사들을 선택하여 그들을 도왔고. 유대의 지도자들은 두려웠어. 그래서 집사들 중에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사도행전 7:59, 60) 곧 죽게 하였던 거야. 이일을 계기로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사도행전 8:1)지게 되었던 거야. 아브라함을 통하여 부르심을 받은 유대인들, 복의 근원으로 하나님을 알리는 특권과 의무를 가졌던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고 급기야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함으로 완전히 하나님을 버리고 말았단다. 이에 하나님도 유대인들을 버리게 되었던 거지. 그래서 정해진 시간 할당된 기회였던 거야. 이 후로는 그리스도인 곧 영적 이스라엘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임무를 대신하게 되었단다.
정하신 약속대로 저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니엘에게 예언을 주시고 저희들에게는 깨달아 알도록 지혜를 주셨어요. 가룟 유다나 유대인들이 끝내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버림을 당했어요. 저희들은 결코 예수님을 죽이고 버림받지 않도록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을 연구하여 회개하였던 것처럼, 저희도 말씀으로 진리를 깨달아 알고 실천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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