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 세상 역사의 궁극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그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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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우주 전쟁
주제어 : 『바사 왕 고레스 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 □□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다니엘 10:1)
친구들아! 너희들은 슬프지 않지?
난 너무나 슬퍼서 3주일 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단다. 내가 이렇게 슬픈 것은 아마도 바벨론 나라에 멸망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올 때뿐일 거야. 사실 그 때는 슬픔보다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는 시간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슬퍼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단다. 나는 벌써 88살 할아버지가 되었지. 그리고 2년 전에 그렇게 기다리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지으라는 고레스 왕의 명령도 내렸었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이스라엘 백성들은『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에스라 2:64) 밖에 되지 않았어.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생활에 젖어 나름대로 재산과 가족이 생겼던 거야.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던 거지. 또한 예루살렘은 예전의 화려하고 평안한 곳이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해. 그곳은 황폐한 체 버려진 곳이었고 돌아가면 성을 쌓아야 하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었어.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좋은 기회를 버리고 말았던 거야. 그런데 친구들아 내 슬픔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 그렇게 어려운 길이지만 용기 있게 5만여 명이 돌아갔는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난관과 방해꾼들이었어. 예루살렘으로 돌아는 갔지만 2년이 넘도록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는 일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단다. 더욱이 같은 유대인이지만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진 사마리아 사람들의 약탈과 공격의 위험을 받고 있단다. 여기에게 더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은 페르샤 왕 고레스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을 쌓고 왕을 배반할 것이라고 모함까지 하였지.

  나는 노인으로 긴 여행을 감당할 수도 없었고, 예루살렘을 짓는 일에 도움도 되지 않을 것 같아 이곳에 남았던 거야. 더욱이 페르샤의 총리로 일을 해야 하기에 고레스 왕이 허락하지도 않았지.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예루살렘을 세우는 일에 지원하는 것도 필요 했던 거야. 그런데 그 일이 이렇게 진행도 되지 않고 있으니 내 마음이 타들어 갈 수 밖에. 또한 사마리아 인의 거짓 모함으로 고레스 왕이 고민하고 있고 여러 신하들은 당장 예루살렘을 건축하는 일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난리들을 치고 있는 거야.

  내가 기도할 즈음에 가브리엘을 보내신 하나님을 난 믿어. 그래서 나는 식음을 전폐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단다. 함께 기도하자!
(다니엘 10: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 □□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두려워 할 때 “아담을 부르시며”(창세기 3:9) 찾아오신 분이 계셨어. 나의 세 친구들이 풀무불에 들어갈 때 “신들의 아들과 같”(다니엘 3:25)은 분이 함께 하셨지. 삭개오가 외로워 할 때 뽕나무 밑에까지 찾아와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누가복음 19:5)고 하신 분이 계셔. 바로 예수님이시지.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시란다.

  3주간이나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 때,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다니엘 10:5, 6)은 한 분이 나타나셨단다. 그분을 볼 때에 옆에 있던 사람들은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고 나만 홀로 보게 되었지. 그러나 나도『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다니엘 10:8, 9)고 말았단다. 이분이 누구실까? 바로 예수님이시지.

  ‘한 사람’은 성자 하나님이신 분이 “인자” 곧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시는 것을 가리키고 있어. ‘세마포 옷’을 입으신 것은 죄가 없고 의로우며 죄인들을 위하여 중보하시는 대제사장 되심을 말한단다. ‘우바스 정금 띠’를 두르신 것은 진리와 사랑으로 일하시는 예수님의 품성이고 ‘횃불 같은 눈’은 모든 사람을 살피시며 돌보시는 모습이지. ‘빛난 놋 같은 발’은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고난을 이기시는 예수님의 삶을 말하고 ‘무리의 소리 같은 말’은 온 세상에 전하는 예수님의 복음이란다. ‘번개 같은 얼굴’은 모든 사람들과 세상에 드러나는 예수님의 영광의 재림을 가리키며, ‘황옥 같은 몸’은 예수님의 하나님이신 고귀한 가치를 나타내지. 이렇게 멋지고 능력 있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란다. 그분은 나 다니엘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 위해 오신거야. 예수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위엄이 크신 예수님을 보고 그만 기절하였을 때, 천사가 나를 만져 깨우며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다니엘 10:11, 12)고 말했지. 그래. 예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단다. 내가 기도를 시작할 때부터 예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셨던 거야. 그분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시니까.
(다니엘 10:13) 『그런데 □□□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다니엘의 기도를 응답하기 위해 보내진 천사 가브리엘을 이십일 동안이나 ‘바사국 군’이 막았어요. 그래서 다니엘의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았던 거예요. 다니엘의 기도는 사마리아 사람들의 모함으로 중단된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는 일이 계속 진행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이 일은 페르샤 나라의 결정이 필요한 것이었어요.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페르샤의 결정권자들인 ‘바사국군’들의 마음을 움직여 달라고 기도했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어 ‘바사국군’의 마음을 감동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았어요. 바로 이 때 하늘의 군장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그 일을 도왔던 거예요. 이에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가브리엘은, 돕기 위해 온 ‘미가엘’은 바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에요. ‘미가엘’이란 말은 ‘누가 하나님과 같으냐’라는 뜻이지요. 루스벨이 하나님을 대항하여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켰을 때, 루스벨을 이기셨던 분이에요. 그래요. 세상에 하나님과 같은 존재는 없어요.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려 하는 것이 바로 이기심의 죄이지요. 그렇다면 ‘바사국군’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숨겨진 세력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바로 하늘의 천사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했던 루스벨 곧 사단이지요. 하와를 꼬셔서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고 부추겨 선악과를 따먹게 했던 존재에요. 바로 사단이 페르샤 나라 지도자들에게 악한 마음을 주어 예루살렘을 짓지 못하도록 했던 것이지요. 이에 가브리엘은 그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보내심을 받았지만 사단의 노력이 만만치 않자 예수님이 미가엘로 나타나셨던 거지요.

  세상에는 이렇게 하나님과 사단의 세력이 있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양심에 호소하며 착하고 올바르게 살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도록 매 순간 도우시죠. 그러나 사단은 욕심과 이기심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자기를 위한 쾌락을 위해 나쁜 일도 행하도록 유혹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속에도 그래서 이럴까 저럴까하는 고민이 되는 거지요. 거짓말을 할까 아니면 혼나더라도 진실을 말할까? 욕을 할까 말까? 싸울까 말까? 컨닝을 할까 말까?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가슴이 뛰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그러면 안 돼 하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가 강제로 나쁜 일을 못하게 하거나 좋은 일을 억지로 하게는 않으셔요.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단도 우리를 억지로 하지 못하도록 하셔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이냐 사단이냐를 선택하며 사는 거예요. 누구를 선택할건가요?
(다니엘 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 군이 이를 것이라』
  가브리엘 천사는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고 말했어요. 메데 페르샤 나라가 멸망하고 후에 헬라나라 곧 그리스 나라가 다시 사단의 도구가 될 것이지요. 결국 헬라 나라가 승리하고 페르샤 나라는 멸망하게 되지요. 그러나 사실 페르샤 나라는 대제국이었고 당시 그리스는 조그만 도시 국가일 뿐이었어요. 특히 『바사에서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 헬라국을 칠 것』(다니엘 11:2)이라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오히려 페르샤 나라가 전쟁에 져서 멸망하게 되는데 그것은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다니엘 11:3)기 때문이에요. 바로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을 말하는 것이지요. 역사에서 분명히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에요. 나아가 알렉산더의 그리스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다니엘 11:4)이라 예언한 대로 알렉산더는 갑자기 죽고 나라는 네 나라로 나뉘어지고 말았던 거예요. 이렇게 사단이 사용하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멸절시키려는 세상 나라들도 사단의 뜻대로 되지 않아요. 그것은 바로 사단의 마수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에요. 바로 가브리엘 천사가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다니엘 10:21)이라고 고백하는 예수님이시지요.

  예수님은 온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에요. 그래서 세상 모든 것이 예수님의 것이지요. 그런데 지구는 아담과 하와에게 다스리라고 통치권을 주셨던 거예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동물의 이름도 지으며 에덴동산에서 다스렸던 것이지요. 그런데 그만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으므로 스스로 사단의 종이 되어서, 사단에게 지구의 통치권을 넘겨주었던 거예요. 그래서 사단이 하나님께 지구의 대표로 찾아가기도 했지요(욥기 1장). 자 그런데 지금은 아니에요. 거짓말에 속아 빼앗겼던 지구의 통치권을 예수님께서 다시 찾으셨어요.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함으로 사단의 본색이 드러난 거예요. 이 때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요한복음 19:30)므로 지구의 잃어버린 통치권을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죄를 이기고 승리하시므로 찾으신 거예요.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감사해요.
(데살로니가후서 2:4) 『저는 □□□□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나라이며 유대인들도 소수민족이에요. 그런데 세상 역사에 보면 바벨론으로 비롯하여 페르샤와 그리스, 그리고 로마와 독일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공격하여 왔어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며, 특히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태어나시기 때문이에요. 이것을 사단은 알고 있기에 힘 있는 나라와 때로는 과격한 사람들을 통하여 철저하게 파괴하려고 했던 거예요. 다니엘 11장에 나오는 예언이 바로 그러한 사실들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다니엘 11:4)이라는 예언을 따라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후 아무 관계도 없는 네 장군에 의해 네 나라로 나뉘어 졌지요. 그리고는 네 나라 중 캇산더와 리시마쿠스의 나라는 힘없이 종말을 고하고 예루살렘 북쪽의 셀류쿠스와 남쪽의 프톨레미의 남북왕조 시대가 되었어요. ‘남방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들 중에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다니엘 11:5)라는 예언대로 되었지요. 후에는 ‘남방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나아가서 화친’(다니엘 11:6)하게 되는데, 이집트의 프톨레미 2세가 자신의 딸 베레니케를 북방 왕 안티오쿠스 2세와 정략 결혼을 시켰어요. 그러나 성경은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이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다니엘 11:6)라고 예언한 것처럼, 프톨레미 2세가 죽자 전 왕후 라오디케가 남편 안티오쿠스 2세와 베레니케와 그들의 아들을 죽이고 말았던 거예요. 그러자 베레니케의 오빠로 이집트의 왕이 된 프톨레미 3세가 북방 왕을 정복하고 약탈하여 갔어요. 성경은 ‘공주의 본족에서 난 자’가 ‘쳐서 이기고’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지적하였어요. 이렇게 남방왕와 북방왕의 싸움은 계속되어 7만 명의 보병과 5천명의 기병과 코기리까지 동원하여 기원전 217년 라피아에서 큰 싸움을 벌여 엄청난 사람이 죽게 되지요. ‘수만 명을 엎뜨러뜨릴 것’(다니엘 11:12)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러나 이 싸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북방 왕이 된 안티오쿠스 3세는 힘을 키우고 드디어, 기원전 198년에 파내우스 싸움에서 이집트를 이기고 승리하여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차지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시리아와 이집트, 북방왕과 남방왕의 싸움 속에 가운데 낀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성전이 짓밟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핍박을 받아 그 고통이 심각하였지요. 사단은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을 핍박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던 거예요.
(다니엘 11:16)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임의로 행하리니 능히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겠고 그가 □□□□ 땅에 설 것이요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
  북방왕 시리아가 남방왕 이집트를 완전히 장악하고 이스라엘도 식민지로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시리아의 8대 왕 안티오쿠스 4세는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를 못하게 하고, 오히려 우상의 단을 쌓고 돼지를 제물로 바쳤으며, 안식일과 할례를 막고 하나님 대신 제우스를 섬기도록 하였어요. 이를 반대하는 유대인들을 싸우지 않는 안식일을 택하여 무수히 죽였지요. 결국 마카비의 독립운동이 성공을 거둬 잠시 독립을 얻었으나 기원전 63년 다시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예수님의 탄생 시까지 계속 되었어요. 북방왕과 남방왕의 싸움에 갑자기 등장한 로마가 바로 ‘오직 와서 치는 자’예요. 기원전 168년 안티오쿠스 4세가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이집트로 진격해 가고 있을 때, 신흥 강국 로마에서 특사가 와서 퇴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이미 알렉산더의 고국인 마케도니아를 멸망시키고 그리스를 대신하여 세계 제국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결국 북방왕 시리아도 기원전 64년에 로마의 일개 주로 편입되었으며, 다음해에는 폼페이 장군에 의해 “영화로운 땅” 예루살렘이 점령되고 성전이 유린되었으며, 12,000명의 유대인이 죽임을 당하고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로마의 권력을 잡게 된 쥴리어스 시저는 이집트로 남하하여 ‘여자의 딸’이란 빼어난 여자인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고 그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게 되었어요. 그러나 시져가 로마에서 암살을 당하자 황급히 이집트로 도망쳐 와 독사에 물려 죽음으로서 ‘그에게 무익하리라’는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졌던 것이에요.

  “브루터스, 너까지도---”라는 유명한 말은 시저가 암살을 당하여 죽을 때 한 말이에요. 다니엘 11장 18에 예언된 대로 ‘그가 얼굴을 섬들로 돌려 많이 취할 것’이라는 것대로, 클레오파트라와 한동안 지내던 시저는 로마로 입성하기 위해 보스포러스, 북아프리카, 스페인등의 해안을 따라 전쟁을 치르며 개선 입성하였어요. 그러나 시이져가 황제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 귀족들이 “그의 수욕을 씻을 대장” 롱기누스를 시켜 기원전 44년 3월 15일 원로원에서 무참하게 암살하였어요. 시저는 자신의 양자인 브루터스가 그 무리의 일원인 것을 보며 배신감속에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는 예언대로 삶을 마치게 되었던 것이에요. 오직 하늘나라와 하나님만이 영원하며 완전한 것이며,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지요.
(다니엘 11:20) 『그 위를 이을 자가 □□□□ 자로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요』
  쥴리어스 시저를 대신하여 등장하는 자는 ‘토색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 황제가 바로 어거스트 시이져로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예요. ‘토색하는 자’라는 말은 ‘세금을 거두는 자’라는 뜻이지요. 그는 황제가 되어 사람마다 세금을 내게 하는 ‘인두세’를 거둘 목적으로 ‘호적령’을 내렸던 거예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고행으로 돌아가 호적신고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요셉은 만삭이 된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까지 가야만 했답니다. 이로써 미가 선지자가 5장 2절에 예언한대로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탄생하시게 되었지요. 어거스트 시저는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라는 예언대로 전쟁이 없는 로마의 평화를 이룩한 후 14년 8월 병상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어요.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사단은 어거스트 시저의 투색함을 이용하여 만삭이 된 마리아를 힘든 여행을 시키고 빈 방이 없게 함으로 탄생하는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했던 것이에요.

  토색하는 어거스트 시저를 이어 황제가 된 사람은 ‘비천한 사람’(다니엘 11:21)이라고 예언하고 있어요. 그래서 ‘궤휼로 그 나라를 얻을’것이래요. 이 황제는 티베리우스 시저에요. 그는 어거스트 시저의 친아들이 아니라 그와 재혼한 리비아의 아들로 황제의 아들이 된 것이지요. 어거스트 시저는 그를 황제감으로 보지 않았기에 승계하지 않았지만, 술수와 기회를 타서 드디어 티베리우스 시저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는 황제가 되자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각처의 소요를 무력으로 잔인하게 진압하여 많은 피를 흘려야 했어요. ‘그에게 넘침을 입어 패할 것’(다니엘 11:22)이라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런데 또 하나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라고 예언하고 있어요. ‘동맹한 왕’은 ‘언약의 왕’으로 하나님과 언약하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신 예수님이에요. 그래서 동방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실 이’라고 하였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티베리우스 시저가 동맹한 왕이신 예수님을 패할 것이라는 예언이에요. 맞아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의 로마 황제가 바로 티베리우스 시저에요. 참으로 놀랍게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도록 죽일 로마의 황제가 어떤 자인가에 대하여 500여년 전에 정확히 예언하고 있는 것이에요. 끊임없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사단과 그의 대리자들이 아무리 뛰고 날라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단의 피조물일 뿐이니까요? 지구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우리에게 예언을 주셔서 진리를 알고 준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해요.
저희의 대장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루스벨의 반역에는 미가엘로 승리하시고, 우리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예수님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감사해요. 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임을 알아요. 사단이 바사국군이나 북방왕과 남방왕, 또는 여러 로마의 황제들을 동원하도 이젠 두렵지 않아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싸워 승리하시는 대장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예수님을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신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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